V30 모델 ㅊㅈ

한국에서 활동 시작한다네유
LG전자 ‘V30’의 광고모델로 얼굴을 알린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16일 “카라타 에리카가 BH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7월 후지 TV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한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해 7월 TV 도쿄의 드라마 ‘소리 사랑’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귀족탐정’ ‘담요 고양이’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에서는 최근 LG전자 휴대폰 ‘V30’의 TV 광고 ‘보랏빛 하늘’ 편에 출연해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로 대중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사 또한 이번 영입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을 비롯해 더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김고은, 고수, 이지아, 한가인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