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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카메라 A7M3 시놀리지 나스와 라이트룸으로 실시간 자동 가져오기


저는 기존에 시놀리지 나스에 FTP로 사진을 전송 후 해당 폴더를 라이트룸에서 가져오기로 사진을 저장했습니다.
메모리카드를 매번 빼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한 장 찍고 또 불러오고, 이러한 과정도 번거롭더군요.

카메라 기종에 따라 무선 테더링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소니 A7M3의 경우 FTP 전송 기능은 있지만, 다이렉트 와이파이나 공유기를 통한 PC 연결이 안 됩니다.
소니 A7M4의 경우 소니 PC 전용 앱인 이미징 엣지와 무선 연결이 되어 라이트룸에서 자동 가져오기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소니 A7M3는 동일한 방법으로는 USB 연결 유선 테더링만 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그래서 찾은 방법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시놀리지 나스에 FTP로 전송한 사진을 Syonlogy Drive Client를 이용해 로컬 드라이브 폴더로 동기화한 후 해당 폴더를 라이트룸 클래식 자동 가져오기 감시 폴더로 설정하여 촬영한 사진이 FTP 폴더 > 동기화 > 로컬 드라이브 > 라이트룸 자동 가져오기로 실시간 불러오는 방법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과정은 사진과 자세한 내용으로 블로그에 정리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gpicture/223588632853
시놀리지 나스 이용, FTP 전송 기능만 제공되는 카메라 가지신 분들만 참고하세요.
댓글
  • 수라군 2024/09/19 15:29

    좋은 팁 감사합니다.
    A7C2는 해당 팁 사용 가능할까요?

    (mJzHcQ)

  • 이쁜이기린 2024/09/19 16:40

    그 제품은 두번째 방법으로 이미지 엣지랑 바로 연결됩니다

    (mJzHcQ)

  • 이쁜이기린 2024/09/19 16:41

    nas가 필요 없습니다

    (mJzHcQ)

  • 수라군 2024/09/19 16:43

    아 나스가 있는데 굳이 필요가 없나보군요.
    감사합니다.

    (mJzHcQ)

  • TekunV 2024/09/19 15:52

    a7m5에 wifi7을 넣어 주면 소니가 스튜디오 싹다 잡아 먹을수도..ㅎㅎ

    (mJzH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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