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적은 없지만 잘못 된건가요? 불법적으로 자리를 차지하는거도 아니고 민폐를 끼칠만한 요소도 없구요
자게님들 의견은 어떤가요?
https://cohabe.com/sisa/395229
명절에 혼자 기차표 두장이 도덕적으로 잘못된건가요
- 목디스크때매 죽는줄 알았습니다(질문있습니다) [16]
- 적혈구빛인생 | 2017/10/14 22:47 | 5704
- 주기상 다음 캐쉬백 이벤트는 언제쯤이 될까요? [5]
- YELLOWROAD | 2017/10/14 22:47 | 3241
- 우물 안 개구리.jpg [34]
- 심장이 Bounce | 2017/10/14 22:44 | 5998
- 감독이 바뀐 Wake Up, Girls! 근황 [58]
- 청야회류 | 2017/10/14 22:44 | 4776
- [typ109] 이화여대 [8]
- 일마레 | 2017/10/14 22:40 | 3917
- 명절에 혼자 기차표 두장이 도덕적으로 잘못된건가요 [64]
- 중대사진 | 2017/10/14 22:40 | 4759
- 냥이를 유혹하는 댕댕이 [25]
- 참치는맛있어 | 2017/10/14 22:39 | 4821
- 집정리하다 발견.jpg [11]
- Only깡 | 2017/10/14 22:39 | 6051
- 서양의 안흔한 보드게임 퀄리티 [39]
- 누카콜라중독자 | 2017/10/14 22:38 | 5409
- 나 미국감ㅎㅎㅎ [46]
- 미니거대우주햄스터Boo | 2017/10/14 22:38 | 3483
- 동인녀들 풀발기하는 유튜브 영상 [49]
- 히포크라테스선수 | 2017/10/14 22:37 | 3477
- [충격] 안아키 카페 활동 재개. [30]
- 상의하의신발 | 2017/10/14 22:36 | 2130
- 억 소리 나는 차 첨 타봤어요ㅎ [14]
- 治知躬行~!! | 2017/10/14 22:35 | 4230
- 담배 그림이 마음에 안들면 담배를 끊으세요 [19]
- 도베르만핀셔 | 2017/10/14 22:35 | 4990
- A7M2 바디와 렌즈 선택 고민입니다 .. [6]
- symji0 | 2017/10/14 22:34 | 2936
표 못구하는 사람들이 투덜대는거죠
제 소중한 가방이 앉는 자리라구욧!!
문제될건없쥬
못앉는 사람들이 뭐라할수는 있겠으나...
칭찬 받을만한 일도 아닌것 같네요
버스나 기차타면서 칭찬 받으신적 있으신가 봐요?
말귀 어둡다 소리 많이 듣죠?
말같지도 않는 소리 많이 들으시죠?
아 게랑게랑이구나 말좀 섞지 말죠. 아 재수업성
댓글로 추천합니다. ^^;;
아ㅈ기분나빠 쳇
말뜻을 좀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 보심이 ㅋㅋ
평소에 널널할 때는 한칸을 통째로 빌려도 아무말 안겠지만, 자리 모자랄 때는 가진자의 횡포죠. 이걸 괜찮다고 하시는 분은, 그럼 재벌들이 명절에 열차 전체를 돈 주고 임대하더랴도 문제 없다고 할것인지에 대해 고민하셔야 합니다.
가진자 ㅋㅋ
횡포라기엔 너무 작지 않나요 고작 기차 자리 하나인데 ..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하는 젊은 사람들 명절이라고 한 번 고향 내려가는건데
열차 표 매진되서 못가게 되면 안타깝죠.
평소에 두 장 사든 세 장 사든 뭐라하는게 아니라 명정같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날 그러는 걸 두고 사람들이 뭐라하는거에요.
내가 편하게 가기 위해서 다른 사람은 고향이 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걸 아셔야..
오늘은 내가 두 장을 사서 편하게 갔지만 내년엔 내가 그런 사람들 때문에 고향이 못 갈 수도 있다는 걸 아셔야..
고향에 못가는걸 이유라고 하기엔 부족하네요... 입석 티켓도 있는데..
입석도 무제한 발급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입석으로 가는 분들이 있음에도 본인 혼자 2자리를 차지한다는건 기본적으로 마인드 자체가 잘못됐죠. 표를 구입했으니까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 표값이 만약 10만원이라도 아무런 불만없이 구입하셨을건지 되묻고 싶어요. 순수 자본주의의 논리라면 수요자가 많은 명절 같은때는 표값 10배로 받아도 팔릴거니까요.
혹시 명절에 입석 기차 타본적 있으신가요? 그런 경험 있으시다면 이런글 남기지 않았을듯요...
근데 10만원으로 팔 일이 없으니
만약 ~라먼 하는 논리는 전혀 이해가 안되네용
일년에 한번 부모님 보는 자식들도 있을 텐데 2자석 차지한 놈 때문에 부모님 못 본다고 생각해봐요.욕먹어도 싸죠.
표 살수 있는 기회는 균등해요
지가 못산걸 남을 탓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비어있는 자리 양보하라?
돈주고 산 자리니까 팔수는 있겠죠
그래서 암표가 생기죠...-_-;;
요즘은 모르겠지만..예전에는 명절 기차표도 암표로 많이 팔았습니다.
야구장 준플레이오프 아들이랑 갈려고 했더니...지금 5차전 티켓이 2배 이상 올랐네요...-_-;;
법적으로 비난을 받을일은 아니라고 하더라도...글쎄요.
아뇨 전 대량 매점 매석은 아니라고 봐요
가령 여자의 경우 옆자리에 누가 앉는게 싫을수도 있어요
개나 고양이를 데려간다던가?
아님 어릴때 이상한 추억이있다던가
암내가 심해서 민폐일까뵈 그럴수도 있고
경우는 여러가지에요
다 나쁘다고 할수는 없잖아요
추억이 아니라 겪고 싶지 않을 기억이라고 하죠
아니 그러면,
그냥 열차 통째로 빌려서
아무도 못타게되도 상관없다는건가..
매점매석도 돈주고 샀으니 괜찮다는 얘기네요...
필요이상 구매하는건 뭐든 독과점인겁니다.. 정도의 차이죠
물론 매진이 아닐땐 상관없습니다.
명절에 코레일이 그렇게 예매하게 내비두나요
돈이 중심인 사회네요. ㄷㄷ
사람이 중심인 사회가 좋을듯합니다
좌석 2개 산 분은 사람 아닌가요 그 사람에게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수 도 있는에
그자리에 입석자들이 앉으려한다면 어쩔지 ㅋㅋ 씐난상활 벌어지겐네
표 보여주면서 꺼지라고 해야죠
둥글게 사세요 ...
각지게 사는건 아닌데 도덕적으로 ㅈ왜 잘못됬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서..
당연히 내 돈주고 내 권리 행사하는건 좋은데..
명절 귀성표는 판매날을 공시해놓고 예판을 합니다. 사람들에게 고루 기회가 가도록
하는거죠. 흠 ..
사람마다 생각들이 다르니 .. 글쓴이는 글쓴이 편한대로 하셔도 절대 잘못되거나 틀린일은 아닙니다만
글쓴이를 제외하고 다들 이건 아니다라고 하는일에 계속 난 맞다고 할 필요도 없는거죠
전 그점이 이해가 안되네요.. 쿨하게 난 두장 사는게 맞다 생각하니 니들 맘대로 떠들어
하시고 그냥 가시쥬 -0-
민폐를 끼칠만한 요소인데요.
경로 하시거나 몸이 불편하신분들에겐 정말 필요한 좌석인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명절에 혼자 두개를 예매를 한다?
이유를 들어봐야겠네요..
개인적인 사정인데 그걸 굳이 밝혀서 2자리 앉는건 아니지 않나요.. 자랑하려고 2자리 앉는거도 아니고
내돈주고 예매한다는데 못산 사람들 한테 이해까지 구하라구요?
그니깐 이유가 있으니 두개를 사신건 이해를 하겠는데..
노인들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이 꼭 필요한 이유 보다 더 큰지..
들어보자구요..
노인이나 장애인 이라고 해서 우선순위 라도 되는건가요?
못산사람한테 이해 구하라는게 아니구요..
명절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기간에 혼자 두개사서 한개 비워가는 이유가 뭔지 알아보자구여?? 뭔가 이유가 있을꺼자나요?
전 제돈주고 산 자리 노인에게 양보하라고 교육 받았네요.
요즘 학교에서는 경로 하신분이 주위에 계시면
자리를 양보하라고 안가르치나 보네요..
우선순위나 나누고 있고..안타깝습니다.
그걸 돈을 주고 샀던 그게 아니던..
지하철이면 모를까 고향가는 입식 기차면 양보 하기 쉬울까요.??
나도 힘들고 피곤하면 무조건 양보 하지 않습니다 내돈주고 산 자리는 특히나 더요
평소면 모르겠지만 명절때 그러는건 똘아이나 사이코 패스일듯
평상시 두 자리 사는걸로 뭐라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이제 막 사회 생활 시작하는 젊은 사람들이 명절이라고 1년에 한 두 번 고향에 내려가는데
표 못구해서 못내려가는 사람들이 생기니까 논란이 되는거죠.
올해는 내가 표 두 장을 구해서 편하게 갈 수 있었지만 내년에 그런 사람들로 인해 내가 못 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공연같은 경우 1인 1매 구매 또는 2매구매 막 이렇게 제한두죠 ㄷㄷㄷㄷ
왜 그를까유 ㅋㅋ
되팔이들 막으려는 거죠 다 예매하는거는 안막음
뭐라할 수는 없죠.
그렇지만 취소해서 다른 분 한분이 앉아간다면
인심이 좋다고 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취소하지 않는다고
그 사람이 인성이 별루인 것도 또 아닙니다.
뭔말이냐고요?
예약 못한 분의 원성인 거죠 뭐.
표를 사는건 본인 자유지만
그사람 욕하는건 전국민의 자유지요.
욕하는 사람 고소미 먹이는거도 자유네용 ㅋㅋ
공공재와 사재의 구분도 못하다니...
근데 오기서 공공재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기처가 공공재인건 아닌데 표를 샀으면 일정시간 동안 그 자리에 대한 권리는 구매자가 행사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욕먹을 각오하고~ 나만 편하면된다라고 생각하고~ 남에시선 신경쓰지 않을 자신있다면 두자리 끊어 타면 되는것이고~(당연히 법적으로 처벌 받을일 없음)
반대로 생각된다면 한장 끊어 타면 되는 것입니다~~
모든 판단과 행동은 스스로 하면 되는것입니다
돈이면 다 된다는 마인드..
법에 위촉되지 않는 선에서, 돈이면 다 되죠.
그게 자본주의구요.
저도 그게 맘에 들어해서 이런 말 드리는 게 아닙니다.
그게 현 자본주의인걸요.
(현재 라고 제한한 이유는, 후세에 자본주의가 수정될 수도 있으니까요)
솔직히 표 못구하는거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명절이든 언제든 무조건 표 전날에 끊는데
그러니까요 바로 못살수는 있어도 요즘시대에 진짜 갈생각이면 버스든 기차든 표 다 살텐데요
명절 표 안 끊어보신 것 같네요.
전날이 무슨 소용인지..
설마 잔여석 이야기하시는건가요.
물론 결국 내려갈 표는 다 있죠.
님 ktx 명절표 예매 안해보셨죠?
대학교 수강신청보다 배는 빡쎕니다
잔여석이든 입석이든 서서가든 특별편이든 지금시대에 교통편이 없어서 고향에 못간다는건 좀
왜 꼭 케텍스죠? 버스도 있고 정 아니면 중간에 한번 갈아타는것도 있는데요
국민세금이 들어갔으면 개인의 편의보단 다수에 이익이 우선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음.
다수의 이익이라고 해봤자 한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