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작가님 나온건 다 괜찮은데 이번편 역시 꿀잼과 정보 모두 잡은 화였네요.
한글날 특집편이었는데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https://cohabe.com/sisa/39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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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똑똑하다.. 방법을 찾았네~!
마크 진짜 대단한 듯 ㄷㄷ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혹자는 영어등은 다 존댓말이다 어른이고 아이고 서로 존대말하는거다 라는 말도 있더군요
영어도 예의를 차리는 말과 무리한 말이 다 다르죠.
꼭 저렇게 결정권을 줘도 결정을 못하는게 한국꼰대들이죠. 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있는데도 책임지기는 싫어서 우물쭈물 ...
can i ~~~
would you ~~
영어권 국가는 레포트 쓸때 꾸미는 말이 없는거 같음.. 문화차이인지 교수재량인지..
지나가던 30년된 한국인 잘알아갑니다
조승연 작가 대단함. 말하는 대로도 그렇고 저기서도 그렇고, 볼 때 마다 느끼는 것 같음.
근데 말하는 대로 왜 또 한다면서 안하는건가? 갑자기 생각났네
그리고 뭐랄까 패널이 한것처럼 말을 길게 늘리고, 포멀한 단어를 선택하면
존대적 표현이 되는건 어디나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근데 미국에서도 스케쥴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상사한테 Let us 는 좀 무례한 거 아닌가요? 친한 사이 아니면 보통 Would you like 정도로 상대 의사를 먼저 묻는 걸로 아는데요.
원래 처음보거나 공식적이면 걍 존댓말하는게 당연한거니
외국인경우 그냥 아랫사람이건 윗사람이건 존대말로 일단
모두하게하는게 차라리 편할지도.
존대문화가 한국다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되려 발목을 잡는경우가 있죠
업무특성상 수직구조가 아니라 수평구조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창의력이 우선시되는 IT계열이 그런데
수평적인 문화가 필요한 시점에 악착같이 발목을 잡죠
이런곳에서 꼰대식의 위계서열 문화를 없애지 않으면 외국기업 쫓아다니는것
밖에 안됩니다
근데 -합시다는 강요임. 청유로 묻는게 맞는듯.
교수님 언제 세미나 할깝쇼?
저는 군대있을 때 후임이 식사하러 갑시다 이래서 놀랬는뎅 ㅋㅋㅋ
이 프로그램 예전에 그 뭐지 기미가요인가 뭔가로 몰매맞던 프로그램아니었나요?
이제 괜찮은건지 종종 베오베에서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