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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시발 기생충이었네 저거;;
사람몸엔 염분이 충분하지 않아서 못산데
예전에 괴담 생각난다
바닷가에서 넘어졌는데 며칠후에 부어올라서
째보니까 안에서 따개비 자라고 있었다는 괴담..
저거 보니까 왠지 진짜 그럴꺼같애;;ㄷㄷ
그라인더로 밀어버려야함 ㅅㅂ 따개비
저거 떼줄수는 있나...
헉
그라인더로 밀어버려야함 ㅅㅂ 따개비
따개비가 접착시에 사용하는 석회성 물질은 콘크리트와 비슷한것으로... 진짜 죽어도 안떨어진다던데
워 시발 기생충이었네 저거;;
근데 따개비 식성이 플랑크톤으로 알고 있어서 저 거북들 영양분을 뺏어먹는다거나 그러지 않을 거 같은데;;
뿌리기 살갖 파고들고 온 몸에 퍼졌으니 감염에다가 스트레스같은 고통때문에 죽는듯 ㄷㄷ
바위에 달라붙는 따개비랑 생명체에 달라붙는 따개비랑 종이 다른가?
예전에 괴담 생각난다
바닷가에서 넘어졌는데 며칠후에 부어올라서
째보니까 안에서 따개비 자라고 있었다는 괴담..
저거 보니까 왠지 진짜 그럴꺼같애;;ㄷㄷ
그거 하레와구우에서 본적 있어
사람몸엔 염분이 충분하지 않아서 못산데
시벌 존나 고통스러 보여..
저거 떼줄수는 있나...
있긴함 칼로 때주는 영상부터 해가지고...
근데 저것도 심한데 더 심한건 피부암걸린거 마냥 살이 부풀어 올라서 서로 엮인 경우도 있던데 그건 진짜 레이저로 태우더라...
갸아아아아앍ㄹ
와씨; 피부가 두꺼운 각질인게 문제인건가, 유영속도가 느린게 문제인건가...
둘다일거 같은데 전자가 더 클듯
고래같이 유영속도 개쩌는 애들한테도 붙어있으니
저게 피부에도 기생을 할 수가 있나;; 사람한텐 왜 안 붙지
염분이 모잘라서
와 너무하네 나쁜 새끼들...
배들도 따개비와의 전쟁이라고 하더만....저거 떼어내는 것만도 공사수준이라고...
쟤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별로 안 크면 멸종시키고 싶다.
배 밑바닥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따개비 떼려고 작은 철 구슬 쏘는 기계 같은 게 있거든
그걸로 쏴서 떼어냄. 존나 시끄럽고 꽤 오래 걸려서 전장 134m 짜리 함선에서
1~2주 정도 걸렸던 거 같다.
다크블루문이 괜히 따게비를 붙인 게 아니였구먼;,
어우 바닷속의 말파리 유충이네
근데 저게 자연스러운 현상인거냐 아님 환경이 변하고 있는 거냐.
배타고 전세계로 퍼지고 있긴 함
자연스러운거 곰팡이 습기만있으면 어디에서도 피자나 쟈들도염분만있으면 어디에서도 자라남
따개비가 사람 잡아먹는 소설도 있던데
배 밑바닥 보면 소름돋게 많이 덮여있음 어떻게 운행하나 신기할 정도로
따개비가 뭐 하는일 있음?
고래몸에도 저거 많이 있지않나?
고래는 가죽 진짜 두꺼워서 상관없나?
그래도 고래 입장에선 엄청 가려울거같다
거북이 입장에서는 손 안닻는곳에 붙은 거머리들일꺼같은데
하레와구우 아직도 소름돋음
내가 졸 징그러운 따개비 사진을 아는데
올려볼까
소름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