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이네여
고기 다 타고 주문 받은 메모지 실종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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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푸드트럭 ㅎㄷㄷㄷㄷ
안습이네여
고기 다 타고 주문 받은 메모지 실종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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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너무 답답하네요..
솔까 방송만 봐선 뭔 용기로 장사 시작했나 싶단. -_-
답답함의 극치네요..
진짜 방송 보는 제가다 불안해지더군요 ㄷㄷㄷㄷㄷ
그냥장사랑안맞을수있다는생각이ㄷㄷㄷ
아주머니 혼자 하시는 분.... 그분이 재능이 보이던데요
불쌍해서 고개를 돌립니다
주문 취소하고 샷다 내리지..
재충전해야겠어요
한번 봐봐야 겠네요 ㅎㅎ
다 연출된 것일텐데.. 너무 감정이입하지 않아도..
제가 조금은 그나마 어려서 그런지..
제 위로 적어 놓으신 댓글들이 너무 꼰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들은 처음부터 지금 하던 일 다 잘했는지요..
공무원만 매달리는 젊은 사람보면 꿈과 희망, 열정이 없다..
열정을 보여서 무언가를 하려하면 답답하다 생각이 없다 인성이 어떻다 개념이 없다
그 모든게 그저 몰라서 일뿐인데..
저는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법륜스님이란 분이
이경규씨한테 한 이야기가 있죠
나이 많이 먹고 안죽으면 그 능력 그 인맥으로 젊은 사람들과 경쟁하면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기냐고 그러니 죽어주는게 자연의 섭리라고..
마찬가지예요 전부 시간으로 삶을 더 살았으니 자연스러워졌으면서
젊은 사람들의 어설픔을 욕하다니요..
모르는 건 죄예요.
멍청한 거고. 멍청한 건 나쁜거고. 주변 사람 피곤하게 하는 거예요.. ㅎㅎ
젊은 사람의 어설픔이라고 하기엔.. 그래도 사업한답시고.. 수백수천 투자해서
시작한 거치고 너무 바보같으니까 하는 소리들이지요.
ㅋㅋㅋㅋ
물론 모른다고 다 용서되는건 아니지요..
하지만 저 모습이 저 사람들의 종착역은 아니잖아요..
저 사람들이 저렇게 해서 실패한대도 무조건 얻는게 없지 않은것처럼요..
취미를 첨 하는 것하고
생업을 처음 하는것 하고는 큰 차이죠
저런 단편적인 모습을 보고.. 뭐 그 사람의 미래까지 생각해서 얘기를 하겠나요..
우리에겐 방송의 모습은 그저 가십거리일 뿐인걸...
위에처럼 댓글 다신 분들이 저 사람 인생이 여기까지라고 단정하고 댓글을 단 게 아니예요.
따져보면 님이 예를 든. 법륜스님의
'나이 많이 먹고 안죽으면 그 능력 그 인맥으로 젊은 사람들과 경쟁하면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기냐고 그러니 죽어주는게 자연의 섭리라고..'
이 말도.. 똑같은 오류인거죠... 아니 나이 많이 먹고 안 죽은 사람의 능력, 인맥이..
젊은 사람들보다 못할건 뭐랍니까. ㅎㅎ 자연의 섭리라니..
열정이 모든 것을 덮어주는건 아닙니다..
어설픔이라도...어느 한 부분이 부족한 것과 전체적으로 모든 부분이 부족한 것은 다르죠..
흔히 보이는 예로써..
정말 기본도 안되어있으면서...자기 스타일이라고..나만의 방법이라고
오기와 허세로 가득차있는 상태로 그게 열정이라고 포장하는 경우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장사라것...돈을 받고 일을 한다는건..
몰라서...어쩔수없이...등등이 통하는게 아니죠..
너그러움과 기다려주는 것은 학교생활에서 끝입니다.
사회가 냉정하다고 하는건 그런 부분입니다.
사실 냉정하다기보단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수하는 것과 준비가 안된건 구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조차 꼰대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저도 낭만농부님과 몇살차이 안납니다^^;;
무한경쟁시대. 누군가는 잘하는사람이 있음.
하지만 가장 잘하는 사람만 대우할수없으니.
각자 마음속에 정도란게있고 기본이란게있음.
위의 저상황이 상식선인가요. 노력해서 최소한은 해야한단 얘기겠죠.
다만 그때까지 상황을 남이 피해볼순없죠.
돈이던 시간이던 사과던 뭐로든 때워야함. 그게 사회.
돈받고 팔기시작한이상 프로에요
돈 값어치못하면 안되죠 어설프려면 돈을 받질 말고 어설퍼야죠
말의 핵심이 그게 아니라 그만큼 나이 먹으면 자연스럽게 쌓이는 것이 여유와 자연스러움인데 젊은 사람들에게 그걸 바라는 세상이 바로 꼰대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지요.. 계속 경쟁 시키고 위에서 쳐다보며 평가하고.. 좋습니다.. 더이상 아무말 하지 않겠어요.. 그럼 앞으로도 쭉 욕하세요
말의 핵심이 그게 아니라 그만큼 나이 먹으면 자연스럽게 쌓이는 것이 여유와 자연스러움인데 젊은 사람들에게 그걸 바라는 세상이 바로 꼰대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지요.. 계속 경쟁 시키고 위에서 쳐다보며 평가하고.. 좋습니다.. 더이상 아무말 하지 않겠어요.. 그럼 앞으로도 쭉 욕하세요
저 집은 총체적난국
너도 나도 몇일 배워서 장사할려고하니;; 솔직히 몇년정도 요리연구하고 맛집 찾아다니며 파악하고 시장조사하고 이렇게하서 가게 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치피 방송은 다 대본이 있는거라 ㅋㅋㅋ
너무 티 나네요
연출이든 뭐든간에
탄 부분을 베껴서 팔 생각을 하는 것부터 잘못됐고
불판에 40개를 올려 놓는 것도 멍청한 짓이고
뭐 처음부터 잘 하는사람은 없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지는 모습도 않보이네요
길거리 음식은 먹는거 아닙니다.
그래서 두고 두고 후회가 되네요
20살 때 여친이 그렇게 자기네 집 앞
푸드트럭에서 배고프다고 사먹자는거 안 먹었는데
그게 강산이 몇년이나 바뀐 지금까지도 두고 두고 생각납니다...
감각이 있지는 않아 보여요. 연습과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할순 있겠지만 기본적인 감각은 보통 이하로 보입니다. 그래서 답답해들 하시는 거구요
모두들 순진하시네요 ㄸㄸㄸ 짜여진 대본에 줄서서 먹은 사람들도 다 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