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체 주대상은 주광에 어린아이를 포함한 인물이 되겠으며 그외 야경이 주가 되겠습니다.
저조도의 버벅임이 예상되는 곳이나 야밤에 인물은 조명없이 거의 않찍는다고 보시면 됩니다^ㅡ^
이상황에 a7r2를 사야될 강력한 이유가 있을까요???
손떨방은 야경에 필요치 않아 괜찮다 괜찮다 하고 있습니다 ^ㅡ^;;;;;;;
워낙 a7r2 추천을 많이 봐서 혼자 뒤돌아 앉아 통장 잔고를 보는중입니다 ㅠㅠㅠㅠ
ps:소미동 게시판에 장문에 질문이라 그냥 입문자의 짤방투척 합니다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좋은 사진 잘감상하고 가겠습니다.. 고수님..
조금만 있다 합류하겠습니다~
A9가 정말 좋다고 그러네요 ㅎㅎㅎㅎ 둘째 기념으로 지르심이 ㅎ
A7r 사용자입니다.
저조도 상황이 아예 빛이 없는, 혹은 아주 모자란 상황이 아닙니다.
예로 좀 어두운 호텔로비 (남산 하야트, 힐튼 같은..), 창이 없고 천장고 높은 예식장 로비, 분위기(?)까페 등에서는 답답할 정도입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밝은 실내에서는 큰 불편함을 못느끼고요.
그리고 AF-C가 생각만큼 빠르질 않아요. 도망 다니는 아이는 그냥 포기하시는게 나을 정도..
아니면 같은 거리를 유지한채 쫓아 다니면서 찍으면 괜찮고요.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A7r 추천하고, 참고로 번들렌즈 2870은 A7r에 쓰지 마세요.
아~~~~~저조도가 제법 심한가 보군요~!!! ㄷㄷㄷㄷㄷㄷ
아이는 보통 빠르게 움직이는상황 보다는 정적인 상황에 많이 찍고 있습니다.^ㅡ^
다만 저조도가 아주 심각한 불편을 가져올수 있다는 생각이 무제같은삶님 글보면 느껴지네요 ㅠㅠ
정적인 상황이라도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a7r은 전자선막기능이 없기 때문에 셔터랙이 0.1초대로 조금 있는 편입니다. 눈뜨고 있는 순간 눌렀는데 눈감고 있는게 찍힐 확률이 높아집니다. 포즈를 취해줄 정도로 큰 아이면 큰 영향 없을 순 있습니다.
셔터랙이 조금 있군요. 아직은 어린아이라 아.....또다시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ㅡ^
쿵푸펜더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ㅎㅎ
아직 소니 초보라 잘 모르니 인사만 드리고 갈꼐요..
a9가 그리 좋다네요 ㄷㄷ
한방에 A9...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A7R 과 D3 사용중입니다만,
가벼움과 화질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지만,
아이들을 찍으신다면 A7R은 나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사진 찍으면 마음에 드는 사진은 죄다 핀이 나가 있습니다. 단순히 저조도가 아니더라도 늦게 초점이 잡히고, 촬영을 해도 뒤늦게 촬영되어서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사진을 얻는게 어렵습니다. 저는 A7M2, A7R2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