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찰의 A 주지스님.
조계종 내에서는 판사의 역할인 초심호계 의원을 맏고 있는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
20대 여성은 A 주지스님에게 여러차례 성폭O을 당했고 신고하면 엄마까지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당함.
하지만 이 주지스님은 여자와 엄마가 작당하여 고액의 돈을 요구하는 사기꾼이라고 역고발.
근데 친한 B 스님이 나타나 A 스님을 옹호...
하지만 진실을 파헤치려고 하면 이 스님들과 사찰관계자들을 하나같이 폐쇄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고..
게다가 그 B 스님은 종단 내 고위인사와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나타나고.....
이번 주 방영.......
또라이는 어디에나 있네요 휴...
불교에 사건 사고 같은 문젯거리 생기면 '어디나 쓰레기는 존재한다'...
'종교 자체가 문제다' 라고 하면서 그냥 보편적인 문제로 퉁쳐버리죠....
하지만 기독교에 관련된 사소한 사건거리라도 생기면 개독으로 한정지어 몰아부치죠.
요즘 기독교 비난이 흔하니 불교나 천주교가 되려 반사이익 받고 있는 상황인데
70~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불교계는 적폐들의 온상들이었습니다.
기독교 부흥과 더불어 그 적폐들이 기독교쪽으로 몰린거 뿐이죠...
똑같은 게시물에 똑같은 제목에 '목사의 이중생활' 예고편 나왔더라면
벌써 일면 가고도 남았죠...
안드러내고 안드러나서 그렇지 기독교쪽만 많이 터뜨리고 또한 그게 더 독자들에게
짜릿하고 반응들이 좋으니 기독교 사건사고만 언론에도 더 많이 드러내고 보도하는 경향이 크죠
그게 이미지 아니겠습니까...한 번 박히면 바꾸기 힘들다는 선입견과 이미지.. 평소에 잘해야...
from SLRoid
개신교는 문제가 생겼을때 덮어줄 장치가 아주 약해서 없다고 볼 후 있지만, 카톨릭이나 불교는 그 장치가 아주 강하고 훨씬 더 폐쇄적니까요
아닌데요. 기독교 신자이신가
우리나라에 기독교만한 종교적폐는 없어요.
남의 허물이 커도,
내 허물이 덮어지지는 않죠.
허물 덮자는 애기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각 종교를 바라보는 기울어진 시각을 말한거 뿐입니다.
님들이 그렇게 댓글 쓰는 것 또한 이러한 기울어진 시각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큰거죠.
같은 사건 사고라도 기독교쪽이 더 조회수가 많고 더 관심을 갖고 더 비난이 많은 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럼 잘 하든가..
어디에나 또라이는 있는데
제가 죽 둘러보면 개신교 또라이가 엄청나게 많아요
정치랑 붙어먹는 쓰레기도 많구요
우리나라 정치랑 붙어먹으면서 쓰레기짓 하는게 제가 볼땐 개신교가 월등합니다
같은 사건 사고라도 기독교 쪽이 더 조회수가 많은 이유는 기독교가 더 지독하게 해먹으니까 그런거죠.
무슨 말같지 않은 억지를....
기독교에 관련된 개인적인 사소한 의견 게시물은 또 어떻게 설명하실 건지....
많고 월등하다고 인정하에 다시 묻습니다..
쭉 둘러보신 곳이 어느 쪽인가요?
어느 종교나 비슷하겠지만 불교쪽도 파보면 구린내가 진동하는 집단이지요~ 다만 교회처럼 도심에 위치한 게 아니고 승려들 생활하는 곳은 절에서도 접근이 제한되기 때문에 덜 알려진 거죠~
예전에 현각인가 하는 사람이 한국 불교 엄청 비판하던 기사가 생각나는데 이쪽도 장난이 아닌 거 같습디다~
교회목사욕은 엄청하면서 그나마 꺠끗한게 불교라고 말하는분 가끔계시던데....
거기서 거기라고 말하고싶네요
어떤조직이던 이상한사람이있기마련인것을 왜 자기만 모를까....
지금 조계종 총무원장도 비리덩어리 인물이라...
씨박쉐퀴. ㅉ
이딴게 스님이라고 불러야 되나? 개돼지 쌍놈의 중이지..
당장 파계시키고, 전자발찌에 감옥에 가둬라.
이딴 개쇙퀴가 경전을 읊는다 생각을 하니.. 주먹이 우네.
개쳐맞아야 할텐데..ㅉ
우리나라 불교의 폐단도 일제의 잔재중 하나 입니다ㅜㅜ 이승만정권이 일본식 대처승을 몰아내기위해 당시 활동 하던 정치깡패를 불교계에 침투시켰고 결국 그들이 계속 눌러앉아 승려를 하게되는데 이걸 아직도 불교계 스스로 정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ㅜㅜ 10.27법난때 전두환이 군홧발로 정화하려했는데 실패했고 그게 결국 다시 터져나온게 90년대 조계종사태지요 그때사진보면 거의 영화300이나 글레디에이터 수준.. 대충 봉합했으나 그 세력을 찍어내지 못하는한 불교도 끊임없는 잡음에 시달릴겁니다
from SLRoid
각목, 쇠파이프, 흉기 들고 조폭들 처럼 항의했던 스님들.
요즘 사람들은 그 장면을 잘 모르죠....
기독교 까던 양반들.. 불교도 까긴 까야겠는데 아직 많이 안 나서네요.. 땡중들이 이런 비리를 저지르니 마이 당황하셨나보네요....ㅋㅋㅋ
내가 속한 조직의 비리는 "극소수 일부의 행태이니 너무 침소봉대하지 마세요" 라고 쉴드쳐주지만
내가 속하지 않은 조직의 비리는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 조직구성원 전체가 그런 양
비난하는 것이 인간이란 동물의 본능입니다... ㅋㅋㅋ
불교는 적어도 실생활에서 일반인들 귀찮게 안하는데
개독들은 와서 교회다녀라 ,전도한다, 헌금내라, 10분의1내라 등등등
어휴. 개독교는 동네 곳곳에만 수십개입니다
우리에게 느끼는바는 그러하지만 결국 질나쁜놈응 거기서거기인듯하네유
그래도 개독보다는 낫다...는건 진리
한국인 특징입니다.
그게 각 종교별로 나타나는 것이지...
별거 없어요...
신이라는걸 유치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서 "종교" 라는걸 믿는 사람만큼 한심한 사람도 없죠
어딜가나 똑같다 이런류의 해석으로 넘길게 아니라
어딜가나 똘게이가 있던 말던
그렇다고 해서 이 똘게이가 똘게이가 아닌게 되는건 아니니까
그냥 똘게이는 똘게이라고 비판하고 죄값을 받게 해줘야 한다고 봐요
어딜가나 그런류의 말들 진짜 불필요한 말이죠
불교 까면 기독교가 깨끗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로 기독교는 오염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