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으로 풍경도 찍어 보겠다고
지인을 12시에 만나서 2시까지 롯데리아에서 시간 때우다가 두물머리로 가서 1시간 정도 차에서 잠을 잤습니다.
4시쯤 나갔는데 벌써 오신 분들이 자리를 맡고 있더군요 ㄷㄷ
역시 풍경사진은 넘 어렵네요...
제가 니콘 유저인데, 렌즈 VR만 꺼고, 본체 스테디캠을 꺼야 한다는 걸 완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왜 사진이 흔들리지 삼각대가 문제인가 하면서 말이죠...
해뜨기 전에 삼각대 놓고 찍은 사진은 거의 흔들렸네요 강력한 5축 손떨방 덕분에 더욱 다이나믹한 사진이 ㅎㅎ
게다가 물안개가 있긴 했지만,,, 예상과 달리 적고, 날씨도 안좋고,,
철수할 때 되니깐 좋아지더라구요 뭐 인생이 항상 이렇죠 뭘.
사진 멋있네요~ 잘 봤습니다~
삼각대 놓고 찍은 사진은 완전 망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두번째 세번째는 사람들이 좀 아쉽네요~
멋진 풍경인데요~^^
두물머리 시즌이 다가왔네요.
사진 참 좋습니다
렌즈 VR 꺼시면 바디도 연동되서 같이 꺼집니다
바디에서 따로 조작 안하셔도 되요 ^^
역시 두물머리는 진사님들이 많으신가 봅니다...ㅎ
손떨방 안꺼도 별차이없다던데 ...
끄는게좋나보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