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기 촬영연습과 풍경 위주로 찍고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d850라이브뷰가 너무 불편해서 미러리스로
기변을 하려합니다. 소니 금계륵2에 쓸 바디를 고르던중에
두 기종이 눈에보이더군요. 예산은 바디만 300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우선 손떨방과 스위블을 제외한 거의 모든부분에서 R4a가 우수해 보이더군요. 투슬롯,1/8000,동조1/250,Lcd화소등등, 하지만 컴팩트한 cr도 눈길이 가네요.
실기촬영을 하다보면 세로로 촬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그부분에서는 가볍고 스위블이 되는 cr이 좋아보이더군요.
(Af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고인물 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성능적으로는 cr이 다 더 나을껀데....
한번 잡아보세요. 전 뷰파인더랑 그립감을 적응 못해서
a7r5로 왔습니다. 사진 위주시면 r5가 정말 좋은 카메라에요....
사진 결과물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af,손떨방,촬영편리성,가벼움,팩킹에서는 cr이 우위에 있습니다. R4를 메인으로 cr을 서브로 사용하고 있는데 cr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한 대만 산다고 하면 r5를 사겠지만 cr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사실 스틸에서는 r4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조명을 자주 사용하시면 r4. 동적인 사진을 많이 촬영하시면 cr입니다.
좀 더 써서 그거 다 있는 r5가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