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가 없으므로 원수는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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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주진우...원수를 KTX 에서 만나다
주어가 없으므로 원수는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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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정신이 막 아득하지네요
나경원 의원 실제로 본적 있는데, 얼굴마담 맞긴 맞습니다....근데 그 특유의 영업미소는 적응이 영 안되더군요.
저기서 최고국쌍에게 "성신여대는요?"하고 외치고싶다
대박 ㅋㅋㅋㅋ
저 국쌍은 기름값 정산 어케 할려고 기차타고 다니지
그나저나 국쌍 애비는 세금 냈는가 몰겠네
저딴게 판사 였다니 유전무죄 무전유죄 틀린말이 아닌 세상
아놔 ~ 나경원은 뭐여?
나경원 참.. 대선때 여기저기 다 붙어댕기며 사진찍더만 ㅋㅋ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인생에는 복선이 참 많죠.
mb헌정 영화 저수지 게임 홍보하러 가는길에
주어는 모르는 나경원씨를 우연히 만났다??
잘기억해 두겟습니다 ㅋ
누가보면 엄청 친한줄 알겠다 ㅋㅋㅋ 부산까지 같이 기차타고가고 ㅋㅌㅋ
웃는거 바라...
저 뻔뻔함이란... 이길 수가 없다...정말...
최근 유출된 사찰리스트에 나경원 이름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완벽한 아군이 아니었나
절묘하게 거슬리는 광고ㅎㅎㅎ
"mb뉴스는 주진우에서 시작됩니다"로 바꿔주고 싶다
예전에 총수가 나경원 인터뷰했던 게 생각나네요. 뭐 일단 일면식은 있으니..ㅋㅋ
한겨레21 보수의 아이돌 “내 콤플렉스, 외모였다”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28237.html
이와중에 총수 얼굴 뒤로 뺌..
뭐죠 이 어색한 조합은 ㅋㅋㅋ 나경원 피부 1억원.. 이걸로 주진우 옴총 고생한걸로 아는데!! 진짜 나경원 얼굴에 모자이크 하고싶다~
뽀샵했나?
총수 빼고 왜들 살결이 뽀얗고 동안이야?
제목보고 이명박은 아닐테고 무슨 원수야 하면서 들어왔다가 개빵터짐 ㅋㅋㅋㅋ
국썅은 사진찍는 건 무조건 좋아하니까 괜찮음.
쳐 웃는거 ㅈㄴ 꼴보기 싫네요
총수가 무서운점은 아무리 개x라도 일단 섭외하고 조지지 사적으로 조지지 않는다는거죠
아마 저기서 섭외 요청 엄청나게 샤바샤바 했을겁니다.
나경원 생각보다 쿨하네 ㅋㅋㅋ 그야말로 철천지 원수 아니었나
리얼 택수 국쌍 경원 ㅋㅋㅋㅋㅋ 머리가 쪼매 아프넹 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상상이지만
나경원은 이렇게 생각했다고 추측
별로 얼굴보기는 싫은데 막 싫은티 냈다가 그 장면 누군가가 찍어서 올리면 괜히 피곤해지고 주진우랑 엮이면 더더욱더 피곤해지니 대충 미소로 얼버부리고 원하는대로 사진이나 한방 찍고 빨리 자리를 뜨자
이런 생각이지 않았을까...
주기자~
앞년 깃싸대기 한대올리고 내려버려
그리고 고속으로 내려가
저도 들은 말인데 야당,여당 대립구조이며 적대적 관계지만
지들끼리 있을땐 인정할건 인정하고 칭찬할건 칭찬하고 다 한답니다.
다만 정치적 이념 관계에서 서로 헐뜯고 들춰내고 모함도 하고 하는데
퇴근 후엔 만나서 술도 같이 한 잔씩하고 그런답니다.(레알)
본문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경원의 저 웃음은 꼭 가면만은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이념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존중하는 그런 표정이 보입니다.
김어준도 잘 보십시요. 저 표정에서 나타나는 재수없고 또 재수없다는
눈빛과 함께 천하국쌍을 시밤 여기서 만날 줄 몰랐다며 존나 더럽게
걸려버렸다는 그런 표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