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동부해안에 그냥 줏어오는수준으로 개체수가 많고
빵이 더귀하고 조리방식에있어 복잡해 조리도쉽고 값이싼 랍스터만 제공함
랍스터때문에 일못하겠다고
1주일에3번이상주지 말라고 파업,시위까지함
감옥역시 매일 매일 랍스터제공
랍스타껍데기 버리는게 부끄러워 몰래버림
사실특별한맛이라는건
양념과 희귀성인듯
1600년대
농장주 월리엄 브래드포드曰
"여러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식사는 땃뜻한 빵 대신에 물 한잔과 랍스타 밖에 없어 미안하다"
https://cohabe.com/sisa/39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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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사실 그냥 살 많은 대게임
저때는 삶아서 맛이 없었던거야.
랍스타는 쪄야 제대로 된 맛이 나는 음식임
그걸 물에다 삶지말고 쪄야했어....
그때 조리법이 그냥 통째로 넣어서 물에 삶아먹는 수준이였다는데 그 조리법으로 주식으로 먹으면 존나게 싫을듯
삶으면 살 속의 맛있는 성분이 전부 물에 녹아나와서 맛이 쓰레기같아지는거지.
음... 취급이 갯강구 같았나보구나
랍스터는 조리를 잘해야 맛있기로 유명할걸?
맛은 사실 그냥 살 많은 대게임
대게 자체도 맛있는데 살 많고 크면 크게 맛있어!
살 많은 대게면 최고잖아...
대게도 잘 여리하면 대게맛있는데
대게인데 살이많다니... 신의음식인데;
살많은 대게가 아니라. 그냥 씹는감 좀더 있는 어묵정도..
갑각류 알러지 있어서 없던 시절 기억 뿐이지만. 대게에 결코 미치지 못한 맛..
살많은 대게라니..최고아닌가요?
그많던 랍스타얼로갔어?
원래 바다의 바퀴벌레으로 취급했었음
근데 조리법이 바뀌고나서 갑자기 수요가 늘어난뒤로부터 희소성이 커짐
그걸 물에다 삶지말고 쪄야했어....
그때 조리법이 그냥 통째로 넣어서 물에 삶아먹는 수준이였다는데 그 조리법으로 주식으로 먹으면 존나게 싫을듯
저때는 삶아서 맛이 없었던거야.
랍스타는 쪄야 제대로 된 맛이 나는 음식임
삶으면 살 속의 맛있는 성분이 전부 물에 녹아나와서 맛이 쓰레기같아지는거지.
대게도 걍 물에 삶으면 맛없지않나
끔찍해지지.
ㅇㅇ 그래서 다 찌잖음
그건 그 물을 마셔야...
지금 일본에서는 저걸 삶아먹는다는 소리가 있네요
이정도면 참견할 권리가 있어요
고든램지는 랍스터 삶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쪄도 근데 랍스터는 실제로 맛이 별로임. 크고 화려하지만. 그래서 랍스터는 싱싱한맛으로 먹는 회로 먹거나 버터,치즈를 무조건 발라서 먹는요리가 기본임.
그에비해 게나 새우는 그냥 바로 쪄서 먹어도 맛이 진하고
지금 개체수는 어때?
예전 뉴스로 봤는데.많다고 들었음...핫도그 가격하고 같은게 저동네 랍스터라고 써있었음...우리나라로 따지면 굴 같은존재인건가?
그런듯 ㅋㅋ
비유 적절하네
우린 굴겁나 많으니까
전에 먹어봤는데 진짜 랍스터 먹을 부위 별로 없드라
꼬리 집게 이렇게밖에 살이 없어
갑자기 대게가 먹고 싶어진다
조리법이 잘못되서 어지간히 맛 없었음
랍스터가 비싸고 호화로운 느낌이라 그렇지 맛으로만 따지면 꽃게가 더 나은거 같음. 가을 햇꽃게 팔딱거리는거 사다 바로 손질해서 먹으면 어우..
애초에 미국 초기 이민자들이 영국인 들이였다는것을 생각해보면 ....
후에 프랑스식 요리법이 전파되면서 맛있는 랍스터 요리가 나오게됨
지금 생각하는 랍스타 하고는 맛이 완전다르지...
저게 영국식으로 푹 삶아서 국물은 버리고 살만 살만 건저 먹어서 그랬던거야.
원래 갑갑류를 삶으면 맛있는게 국물에 다 우려나와서 국물이 본체가 되고 되고 살은 밋밋해지는데 그 국물을 다 버렸으니 저급 식재료지.
영국식으로 요리할때는 저급요리 취급 받다가 프랑스 사람 넘어오면서 프랑스식으로 버터 발라 오븐에 구우니깐 바로 고급요리로 바뀌었지.
갑각류 살을 먹을려면 찌거나 구워야 된다.
크 갓랑스가 또 해냅니다
그에 반해 영국은 또 영국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개체수 졷나 줄어버린건 아니겠지 망할 영국놈들
랍스터는 보기에 화려해서 그렇지 식재료로는 분명히 한단계 떨어지는 식재료입니다
너무 비싼건 사먹을 필요가 없음
삶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365일 랍스터만 먹으면 미칠것 같긴함. 천하일미도 364일 그거만 먹으면 미치지
이게정답
심지어 소스나 다른것도없이
랍스타만 삶아서주니 보기만해도 토할듯
군대 게맛살 급
이게 다 청교도 혁명이
한번 먹어봤는데 쓸데 없이 비싼것 같애. 굳이 비행기에 실어와서 먹을 음식은 아닌듯.
난 꽃게가 더 좋더라 ㅎㅎㅎ
최고급레스토랑에서 해주는거 맨날 먹어도 파업한다
꽃게갑
채찍 맞으면서 목화 따던 노예가 반란을 일으킨적이 있는데 요구조건이
랍스타좀 그만달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