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경주손씨 종가 종손 송동만씨가 94년 쓸모없다 생각하여 이 고문서를
버릴려고 라면 박스에 넣어 창고에 보관하고는 까먹음
동만씨가 죽고 아들 손성훈씨가 대를 이어 물건들을 관리, 보수를 하려다
도난 사건이 생기자 한중연장서각에 기탁하기로 하고 짐을 옮기던 과정에서
연구원 안씨가 라면박스에 담긴 '쓸모없는 책'을 발견했는데..
이 책이 바로 지정조격 이라는 것으로 원나라 시절 만들어진 법전
문제는 지정조격 원본과 판본 모두 역사의 흐름 동안 파괴되고 유실되어
전 세계 학자들이 포기하고 있었는데..
전 세계 유일무이한 지정조격이 라면박스 안에서 거의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됐으니....
역사학계에서 난리가 났겠네요...ㅋㅎ
이게 왜 울나라에 ㄷㄷㄷㄷ
그리고 정부에서 꿀꺽할듯
그러고 몽골에 걍 줄 듯
엄청 비싸겠단 ㄷㄷㄷㄷㄷㄷㄷ
저러니 일본 애들 집들 뒤져보면 한국 관련 책들 진짜 엄청 나올 듯.... ㄷㄷㄷㄷㄷ
갑자기 진품명품에... 그럴듯한 한자로 된 문서 같은거 출품했는데...
알고보니.... 노비문서 ㅜㅜ 감정가 1원인가... 하는게 생각나네요 ㄷㄷㄷㄷ
저 집안은 좋은 집안이었네유 ㄷㄷ
노비문서 ㅋㅋㅋ 사실인가요?
저도 예전에 떠돌던 짤을 봐서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그런 사건이 있긴 있었어요 ㄷㄷㄷ
찾아보니 실제 있긴 했는데... 금액은 5만원? 이었다 하네요.
그리고 양반가 쪽에서 있던 문서라고 하네요^^;;
http://blog.naver.com/klps990612/110000520579
감정가 1원은 요고네용 착각드려 죄송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