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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편 vs 한국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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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기나라 버리고 한국까지 와줬는데 식습관은 좀 이해해주지... 안타깝다
그래도 아침식사 다 차려놨는데 안 먹고 저러면 충분히 삔또상할만 할 듯ㅋㅋㅋㅋ
고기ㅇㅈ
아침상씩이나 받으면서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똥싸시는분이네 ㅋㅋ 어찌감당할라고
아침식사 차려놓은 걸 봐라. 나 고기줘!! 하면서 밖에 나가서 고기 구워먹고 있으면 차려준 사람은 뭐가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ㅇㅈ
이건 욕심이 과했다
먹을 줄 아는 분이시네
마누라가 먹알못임
굳 아이디어 라는 표정을 짓네 ㅋㅋㅋㅋㅋ
문화차이가 또...
마누라 너 천잰데?
미쿡인은 바베큐가 먹고싶다
남편이 자기나라 버리고 한국까지 와줬는데 식습관은 좀 이해해주지... 안타깝다
아저씨 살쪄서 아줌마가 식단통제거나봄
이 댓글이 맞음
저거 전편 봤는데 저 남편이 고기없으면 밥을 안먹어서 살 많이찜
그래서 맨날 운동하라고 구박하면서 식단조절도 시키는거임
우리 치킨은 먹을수 없는 그분이랑 동일인물 아님?ㅋㅋ
그랭? 역시 이런건 직접봐야되겠어 전후 관계를 모르니까 편파적이 되버리네
고기먹고 싶다구엽
삼겹살 존맛
고기는 항상 옳다
!!!
이열~
구워 오라는 것도 아니고 직접 구워다 먹는데 여자 참 못 났다
그냥 못 이기는 척 숟가락들고 삼겹살파티 한번 하면 되지
그래도 아침식사 다 차려놨는데 안 먹고 저러면 충분히 삔또상할만 할 듯ㅋㅋㅋㅋ
밥을 안해준거면 모르겠는데 저러면 빡치지
아침식사 차려놓은 걸 봐라. 나 고기줘!! 하면서 밖에 나가서 고기 구워먹고 있으면 차려준 사람은 뭐가 되는데?
아침상에 삼겹살이 추가되는거 아님?
고기반찬 원하는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닐 텐데 빼고 차려준 건 일부러 아닐까? 원하지게 뭔지 알면서 왜 안 하는데? 싸우자는 거지 뭐. 넌 내 말을 들어야 해 하고.
누가 저렇게 차려달라고 했음?
밑반찬만 꺼낸거 아니고 진짜 저거 바로 한거면
저거할 시간에 쟤들 좋아하는 베이컨&에그&시리얼 내주면 1시간은 더 아끼고
남편이 더 좋아함.
밥상차려준 수고 이전에 밥상 받아먹을 사람 취향도 존중해줘야지.
오늘 어제 만난사람 아니잖아?
여자가 구워주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구워먹겠다는데 왜 저러는지 이해불가
우리나라 결혼생활은 여자가 하자는대로 명령 안들으면 욕먹는건가
그래서 저 고기산돈을 전부 여자가 번거라면 그래도 동의는 구했어야한다고 인정
뭘 벌어. 저 남자는 원래 자기 본 나라에서 직업이 있었고 도는ㄹ 벌었는데 여자만 보고 여기 와서 아직 직업이 없는건데
열심히 밥차려줬는데 안먹고 지가 구워먹으면 차린건 버림?
차린 입장에서는 지가 해준거 맛 없어서 안먹는다는데 빈정상할 수도 있는거지
뭐 방송이라 대본이겠지만 아침밥 잘차려줬는데 반찬 투정하면 좀 그렇지
아내 : 고기좀 더 구워
볶음밥 좋음
그나저나 아들은 겁나 잘생겨 보인다.......
아침상씩이나 받으면서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똥싸시는분이네 ㅋㅋ 어찌감당할라고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고기가 비싸지않나..
반대였으면 아내 욕하고 난리났겠지
아침상 열심히 차렸는데 손도 안대고 밖에서 고기나 굽고 있으면 나같아도 기분 상할듯
1인당 고기소비량 제일 높은나라에서 왔고 끼니에 고기 없으면 밥먹은 느낌 안든다는 미국인남편이면 이해해줘야지....고기가..좀 많으시네요...
밥 다해줬는데. 이거 싫어 고기 먹을래 빼액! 하면서 밖에서 고기구워먹고 있다고 생각해봐라. 밥 차려준 사람은 뭐가 되는데?
해놓으면 자기도 먹을거면서..
근데 그럼 애 낳을 때까지 저런 상황이 한 번도 없었다는 거야?
저거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 자기가 집에서 엄마가 밥차려 놨는데 저런다고 생각해봐라
저 아저씨 닭키우는 아저씨잔아 ㅋㅋ
와이프가 닭찜 키우는 닭으로 해줬다고 구라 치니까 멘붕하던데 ㅋㅋ
진짜 이해안되는게 남편이 아내를위해서 한국으로 와줬는데 식습관정도는 이해 가능한거 아닌가? 그것도 자기가 직접해먹는거면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지
방송 컨셉이겟지하고 생각을해도 좀 불쾌함
배려는 여자만 하나 열심히 차려준 밥상 안먹고 고기먹는다고 하면 아내는 뭐가 되는데
저 밥상 가져다 버릴것도 아니고
먹고 싶으면 아침먹고 점심에 구워먹던가
앞부분이 없어서 그런듯
남자가 너무 고기만 먹어대서 살이 너무 찜
그것때문에 아내가 운동도 시키고 식단조절 들어간중
거기에 아내가 이미 다 차려뒀는데 그거 내팽겨치고 고기 구으러 가면 누가 좋아하겠어
그냥 한국에서 사는 게 잘못
둘이 문화의 이해를 해서 결혼했어야 하는데 그거 생각없이 사니 저런 사단이 나지
당장 내일아침에 유게이들이
엄마! 아침상이 왜 다 풀때기야! 하면서 라면끓이면 어떻게되겠냐 ㅋㅋㅋ
실제로 부인도 잘해주는걸로 아는데.. 편집의 힘인가?
영상을 안봐서 그런데 아침상 저정도면 잘해준거고 남편이 차린거 안먹고 구워먹는거면 기분 상할만한데 이거까지 여자 욕하면 그냥 뺴박 그냥 일뿅뿅같은 여혐아님??
솔직히 내가 아내입장이었어도 속상할거 같은데;
그리고 문화적이야기는 또 왜 나오냐
한국인 아내가 아침을 한국식으로 차린게 문제임?
한국식은 존중받으면 안되는건가?
아침 산뜻하게 먹고
점심 미국식으로 먹을수 있는거지
나는 저거 충분히 빡칠만 하다고 생각함 아침상 다차렷는데 저러는거잖아 아니 본인이구워먹는거가지고 왜그러냐 해도 그렇게 걍 따로먹을거면 가족 아침의미가 있냐
유게에 어머니 속뒤집을 놈들 많네 지금 당장 어머니가 상 다 차려준 담에 고기먹을래하고 고기구워봐라 어케되나
이걸 가지고 여자가 이상하다느니 남자가 불쌍하느니 하는 애들은 대체뭐임 ㅋㅋㅋ
서로 식문화가 다르니ㅋㅋ
서로 합의봐서 고기좀 자주먹으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