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님들이 고생하는 이야기들을 볼때마다
눈물이 나며, 가슴한켠이 짠하며 아파옴..ㅠ
"ㅅㅂ 왜 안와!!!! 왜 안오는거야!!!"
정작 내가 시킨게, 안오면 스트레스를 분출하며 택배기사를 증오!
보셧죠? 이것이 저란 인간의 이중성입니다.
택배기사님들이 고생하는 이야기들을 볼때마다
눈물이 나며, 가슴한켠이 짠하며 아파옴..ㅠ
"ㅅㅂ 왜 안와!!!! 왜 안오는거야!!!"
정작 내가 시킨게, 안오면 스트레스를 분출하며 택배기사를 증오!
보셧죠? 이것이 저란 인간의 이중성입니다.
당싄의 이중성이 아닐까요
상하차하는애들을 까자
그래서 지라고 써놨잖아
전혀
걍 늦을수도 있지 하고 느긋하게 기다림
모든 택배기사님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좇같은 한진택배 빼고
상하차하는애들을 까자
전혀
걍 늦을수도 있지 하고 느긋하게 기다림
당싄의 이중성이 아닐까요
그래서 지라고 써놨잖아
그런 인간의 이중성은 바로 이 쇼커 총대장인 디케이드님께서 박살낼거니 안심하라고!
따로 연락하거나한것도 없는데
어제 늦은 저녁10시에 롯데택배 기사분 연락하고 집 오시는거보고 너무 안스럽더라
음료수하나 쥐어드리고 보냈는데 그시간에 택배올줄 진짜 상상도 못했음;;
근무환경좀 너무한듯
다른 택배들은 간선차량 상하차를 기사양반들이 직접하느라 첫출발 하면 보통 10시 11시 찍게됨
그리고 많이 하면 할 수록 건당으로 페이를 쳐주다 보니 그렇게 살인적인 물량을 울면서 하는 이유기도 하고
늦어봐야 하루이틀이라 별로 신경안씀.
다만 일주일 넘어가면 뭔가 잘못된거기 때문에 전화해야지
모든 택배기사님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좇같은 한진택배 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3~4일까진 괜찮은데 5일넘어가면 글쓴이처럼됨 근데 막상 택배기사님 보면 쨘하지 ㅋㅋㅋ
택배가 며칠동안 늦어지면
며칠동안 못받는 것 자체는 상관 안하는데
소식이 끊겼는데 막 던져서 부숴진 채로 올까봐 걱정인거지
게다가 요즘은 택배 대면으로 전해주지도 않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와서 문 앞에 던져두고 엘리베이터 닫히기 전에 돌아가더라
나는 분명 배송 전 연락달라. 집에서 받겠다 기입해뒀는데 분명 집에 있던 시간에 초인종조차 안누르고 연락조차 안하고 걍 부재중으로 경비실맡겨두고 다니는거 보면 솔직히 기분나쁠만하지.
난 그냥 마냥 올때까지 기다림
물론 너무 늦으면 전화함
자랑이다
나도 느긋하게(는 아니고 마음속으로는 초조하게) 기다렸는데
방금 세트로와야하는데 일부만 와서 맨붕중
중간에 없어졌을까봐ㅜㅜ
하하 직구 계속하면 그런건 문제도 아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