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에서 찍어온 필름을 날려먹었습니다... 아니 카메라가 정상작동이 되지 않아 찍힌것 없더군요 ㅠ,.ㅜ
다나카 이치로 사진의 충격에서 벗어나지도 못했는데... 이런 일까지...
밀착도 안되고 해서 11알 인화지를 꺼내서 내가 찍는 사진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말하는 사진을 한장으로 이야기해보자....
올해 사진은 이거다 라고 생각되는 사진...
프린트물은 만족하지 못하지만 이거다....
다나카 이치로 사진이 너무 좋아도 내것은 아니라는것에... 내가 잘할수 있는 사진은 이것이다....
남의 떡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내 것이 될수는 없다...
자화상100도 마무리 되어가고 내년엔 어떻걸 찍어 볼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 이거야....
일본 여행 사진 아까워서 우짭니까,,, ㅠㅠ
참,, 100장 마무리되기 전에 100인에 들어가야 하는데요 ㅎ
조만간 한번 조우하시죠~~
연락 주시고 오세요 아직 필름도 남았습니디^^ 이제 10롤 한팩이면 끝날것 같습니다
개인간의 만남이나 술을 먹거나 하는 행위를 여러 회원들이 다같이 보는 댓글로 노출하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정말 눈물이 나오시겠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