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쮸나가 멍청한 이유

창렬이가 평소 지가 했던 행실은 생각도 안하고

욕 먹었다고 아이~ 띱때끼들아! 너 고소! 했을때

잘하셨어요! 역시 스트리트 파이터 창렬이 형이야! 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았을까요?

아니죠.

니가 고소하든말든 이건 사실이니 우리는 쫄릴 것이 없다! 고소 할거면 해라! 라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오히려 졸렬하다고 안그래도 창렬이던 이미지가 더 악화되어 버렸죠.

이제는 해탈했는지 요즘은 태세전환해서 아예 창렬을 컨셉트로 밀고 나가서

방송에 써먹는 걸 보면 혼자 풀발기해서 고소 때려봐야 지 돈만 깨질 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창렬 컨셉트로 광고도 하나 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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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보배에서 유명한 곽한구는 진작에 범죄를 숨기지 않고

아예 컨셉트로 밀고 나가서 나름대로 대처를 잘한 케이스입니다.

애가 창렬이처럼 풀발기하고 고소 때린다고 진지 빨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런 식으로 방송 타지도 못했고 그냥 그저 그런 듣보잡 연예인 또는 범죄자 신분으로 살고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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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안티마저 팬으로 만들어버린 문보살입니다.

거의 마녀사냥급으로 욕을 쳐먹고도 자기가 다 인내하며 가만히 있으니까

결국에는 그걸로 이미지도 좋아지고 방송도 꾸준히 계속 하고 있는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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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쮸쮸나가 고소각 시동 걸고 있는데 저 같았으면 이때다! 하면서

대놓고 졸라 뻔뻔한 컨셉트로 밀고 나갔을 겁니다.

착한 척, 이제껏 쭈-욱 참다가 폭발한 척 하는 것도 하책은 아닌데 상책도 아니거든요.

그래봤자 여태까지 자기가 싸질러 놓은 똥이 있는데 이미지가 좋아질까요?

애초에 쮸쮸나 떡밥 폭발할때도 사람들이 내심 좆같다고 생각했으니 이 난리가 난건데

대중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미 이미지는 씹창나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얼굴에 철판 딱! 깔고 그래!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야! 하면서 컨셉으로 쭉 밀고 나가는게

제일 좋았던 방법이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지금 쮸쮸나가 하고 있는 상황은 학교에서 평소 행실때문에 왕따 당하는 애가 빡쳐서

학교 단톡에다가 진지빨고 풀발기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내가 병신이라 까이는건데 좆같은 것을 고치지는 않고 어? 열받네? 하면서 지랄해봤자

왕따가 더 심해지기만하겠지 아이고~ 무서워라~ ㄷㄷㄷ;; 이러는 사람들은 없을거라는 소리죠.

 물론 쮸쮸나를 왕따에 비해서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쮸쮸나를 좆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와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연예인들이 뭘로 먹고 삽니까?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람들 아닙니까?

하여튼 연예인이든 뭐든 자기가 병신이라 욕 먹는건데 지가 병신인건 모르고

평소 성깔대로 풀발기하는 꼬라지를 보면 결국 이게 다 자기 손해로 돌아온다는 것을 모르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