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3484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392822
남편이 이혼 요구합니다 앞이 막막하네요.82cook
- 중국 모바일겜 근황.jpg [28]
- 대벽견 | 2017/10/12 16:06 | 5835
- 미국 경찰 클라스 [13]
- ♥데코모리서머♥ | 2017/10/12 16:06 | 4154
- 킁가 킁가.jpg [16]
-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 2017/10/12 16:05 | 4745
- 전기줄 장인 나와주세여!! [74]
- 카탈리나에란초 | 2017/10/12 16:04 | 5555
- 눈물나는 동명이인 [9]
- 히포크라테스선수 | 2017/10/12 16:04 | 4004
- 펌글컴퓨터 단축키 팁.jpg [33]
- 텍사스 | 2017/10/12 16:01 | 5328
- +재규어 이런것도 차라고 팔고있네+ [0]
- 빨간까시 | 2017/10/12 16:01 | 1389
- ??? : 솔직히 욕먹을짓 하고 고소한다는게 말이되냐 [4]
- scama | 2017/10/12 16:00 | 5444
- 남편이 이혼 요구합니다 앞이 막막하네요.82cook [39]
- 파이랜xpg | 2017/10/12 15:59 | 2384
- 정준1하 악플러 수사 결과 [10]
- HaraP | 2017/10/12 15:59 | 2416
- 최성 국회에서 "이명박 원세훈 고소관련 기자회견" [8]
- 영해바다 | 2017/10/12 15:59 | 2205
- 그러면, 그러치... [12]
- 말쏘세지 | 2017/10/12 15:59 | 4099
- 경제민주화의 서막 : 금융그룹 통합감독시스템 도입 [2]
- 곰돌2 | 2017/10/12 15:58 | 4406
- 탱크에게 도전하는 인간 [11]
- Aloe!! | 2017/10/12 15:57 | 5421
- 청와대 비서실장 긴급 브리핑. [30]
- 춤추는부침개 | 2017/10/12 15:56 | 5180
양쪽말 들어봐야 ㄷㄷㄷ
딱보니까..친정쪽이나 마뉴라나 좀 개판이었나 봄
느낌 딱 옴요.
ㅋㅋㅋ 욕 정말 안하는데... 완전 개쉥퀴네요.ㅋㅋㅋ
흠.. 이건 뭐.. 이혼으로 가는 흐름대로 흘러가야할듯;;;;
애장품이 뭔지 궁금하네요..
링크들어가보니 댓글에..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유품이랍니다..
남편은 자기 물건에 굉장히 소중하게다루는 성격입니다
언니가 부순건 남편의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유품인데 정말 애지중지하는거였어요
언니와 친정엄마는 유품인지도 모르고 펜 하나에 남자가 왜 그렇게 화내냐고 ㅠ
다시 사주면되지하다 싸움이 시작됬고 제가 말릴수없을정도로 크게 싸움났어요
제가 친정아버지와 형부께 남편의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유품이다 애기를하니
아버지와 형부가 정말 미안하다며 머리에 허리까지 굽히고 사과했는데
남편은 다신 서로 얼굴 보지 맙시다란 말만하고 대문 잠궈버렸구요 ㅠ
친정엄마와 언니도 뒤늦게 유품이란걸 알게되어 수차례 사과하러 오셨지만 남편이 만나주지않았네요
저도 친정언니와 엄마가 100% 잘못했다는걸 알고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수백번 말했지만
남편은 이때부터 이혼을 결심하고 참은것같아요 ㅠ
남편도 정이 없네유 ㄷㄷㄷ
뭘 부서뜨렸길래....ㄷㄷㄷㄷㄷㄷㄷㄷ
지 쪽 잘못은 뭉뚱그려서 대충 적어놓고
은근 남편 탓 ㅋㅋ
정답. 과연 뭐 부쉈다고 저럴까 ㅋㅋ
애장품이 뭘까나
다른 이유가 쌓였고 애장품이 뇌관역할을 한듯..양쪽말 들어봐야겠지만 써놓은걸로는 남편을 똘아이로 묘사해놓았네요
설마 애장품 하나 부서진거 가지고 이혼하자고 할까요 ㅋㅋㅋ
처가와 크게 싸우고 장인이 머리숙이는 일까지 있는데 계속 살아지겠어요? 이혼하는게 맞겠지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남자쉐이도 성격 알만하네요...
처형이 및 장모님이 문제내... 쯧
애장품 부숴진게 이유가 아니라 애초부터 이혼생각이 있었는데 좋은 사유가 된거임.
정말 양쪽말 다 들어봐야 알 것 같네요
애장품 하나만으로 싸우고 이혼 얘기가 나온건 아닐거 같구요 ,
원글 링크 타고 들어가서 댓글을 보니...
유품을 지멋대로 만지고 깨먹었고
그런 가운데 친정식구라는 것들은 뭘 그런 거 가지고 성질내냐고 적반하장으로 대들어
이꼴이 난 듯
남편은 자기 물건에 굉장히 소중하게다루는 성격입니다
언니가 부순건 남편의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유품인데 정말 애지중지하는거였어요
언니와 친정엄마는 유품인지도 모르고 펜 하나에 남자가 왜 그렇게 화내냐고 ㅠ
다시 사주면되지하다 싸움이 시작됬고 제가 말릴수없을정도로 크게 싸움났어요
제가 친정아버지와 형부께 남편의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유품이다 애기를하니
아버지와 형부가 정말 미안하다며 머리에 허리까지 굽히고 사과했는데
남편은 다신 서로 얼굴 보지 맙시다란 말만하고 대문 잠궈버렸구요 ㅠ
친정엄마와 언니도 뒤늦게 유품이란걸 알게되어 수차례 사과하러 오셨지만 남편이 만나주지않았네요
저도 친정언니와 엄마가 100% 잘못했다는걸 알고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수백번 말했지만
남편은 이때부터 이혼을 결심하고 참은것같아요 ㅠ
암만 봐도...그 일말고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을거 같네요.
뭐 양쪽말 들어봐야겠지만..여자가 적은글만 봐도
여자쪽 집안이 문제네요.
유품이고 말고 잘못해서 부셨으면 사과를 해야지..
여자쪽 집안은 문제가 아니죠. 누구라도 펜 하나에 뭘 그래 할수 있고..
유품이란거 알고 어르신들이 고개까지 숙엿다는데....
돌아가신분도 사돈어른들이 자기 유품 하나에 고개숙이는거에 맘 참 편하겟습니다 ㅡㅡ
이미 그런싸움이 시작되고 진행되면서 오만정 다 떨어질만합니다.
애지중지하는 할아버지 유품이었다는군요
뭐 그거 떠나서 친정언니가 왜 집에와서 남편공간들어가서 마음대로 이것저것 만지고
부쉈으면서 친정엄마까지 대동해서 남편이랑 싸웠는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입장에서 친정언니랑 엄마 쉴드 없이 저정도 쓴거보면 실상은 더 패악질 부렸을거 같다는 느낌이 오긴 합니다만
유품이라..
할만하네...
이혼생각하고 증거를 다 모아둔거 같네요 <- 애장품이 문제가 아니고 바람을 폈든 뭔가 다른 사유가 있는 거죠 이혼은 일방이 요구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이런 사례는 배우자의 외도라든지 뭔가 이혼사유가 있는거죠
애장품이 남편의 할아버지의 유품인 펜.
거기다 남편이 자기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는 성격.
처음에 장모랑, 처형이 고작 펜가지고 그러냐며, 극딜한 듯함.
결국, 장인과 손윗동서만 사과하러 왔었고, 장모랑 처형은 뒤늦게 사연있는 물건인걸 알고 사과하러 왔지만 안받아줌.
그 전부터 이미 2년정도 와이프와 불화로 싸우고 하다가 서로 반쯤 포기하고 데면데면 지낸 상태이고..
일단 드러난건 저거인데, 남편의 외도로 소설쓰는 사람들도 많고.
혼전계약서 쓰고 결혼해야한다는 사람들도 많음..
아무리 그래도 이혼사유가 될려나..소송가면 질거같은데
위에 글대로라면 남편도 좀 제상식선에선 이해할수없는 4차원 사람인듯..
남편이 이상한게 아니라...
여자 글써논거봐도... 자신의 잘못은 하나도 없고...
머리숙여 사과할정도고.... 와이프 찍소리 못하는거 보니..
뭔가 캥기는게 있는거 있다는거죠..
남편은 ..... 질린듯 싶네요..
아무리 애장품이라고 하더라도 자식이 있는데 그거 가지고 이혼하자고는 안 했을 거구요.
분명 어떤 핵심적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비하발언등이 있었을 것 같네요. 남자쪽 얘기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이것만 가지고 이혼은 좀........
뭔가 남편이 학을 떼는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저렇게 차갑게 나오면 남편이 다른여자 생겼을 가능성도 무시못함.. ㅎㄷㄷㄷ
남편이 알아볼거 다알아본거 같네요ㄷㄷㄷ
친정언니랑 친정엄마가 다 말아먹었다고 봐도 될듯... 지들이 잘못해놓고 왜 거기다 화를 내서..;;
이여자 뭘 빼먹고 적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