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할때는
주마등 씬에서 감동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2회차 때 다시 보니깐
하후란 스승마망마누라 조금
음란하지 않아?
조금이라기보다는 많이?
주마등 끝나고 연 맺고 나서도
조활보고 맘껏 주무르라고 하고
무림맹이 당문을 무림공적으로 지목하고 난리났는데도
씻고 오라고 하는게 두번인가 그렇던데
서생이랑 싸우러 가기전에도 좋은 소식=임신 소식 있다 하고
뭐랄까...
하후란 스승마망마누라...
그간 세상관 연 끊고 살아온 반동으로
조활에게 더 앵기는 거 같지 읺음?
흐음...
하후란 스승마망마누라는
낮이밤져도 어울리고
낮이밤이도 어울리는거 같은데
그때그때 하후란이 기분에 맞춰서
못난 제자에게 벌을 주마♡ 하거나
이 못된 여마두가 (서)무림맹주께 벌을 요청합니다♡
하는 등의 상황도 어울린단 말이지...
후...
하후란 스승마망마누라가 괜히 본인을 요부라고 한게 아니구만
그시절 20대 후반이면 썩었자나 수준이니
급할만 하지
한창 성욕이 강해질 나이...
한창 성욕 강할 시기에 세상단절하고 목숨날릴 생각이었는데, 지켜줘야했을 나약한제자가 어느새 성장해 등보여주며 자기지켜주고 심후한 자기내공조차 이기고 좋아한다고 고백까지해서 자기목숨 살려놨다..??
이건 여마두님 내면에 목숨구해준은인과 의탁할 유일한 동앗줄과 즈큥한 그것의 결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