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거는 까는 사람들도 그냥 좀 멕일려고 억지로 까는거긴 한데
문체들이 하도 번역체, 씹덕체, 문어체를 남발해서 짜증났지만
그래도 시나리오 밀도는 좋으니깐 가슴 한 켠에 묻어뒀던 걸
사건사고들 다 터지고 나서 게시판에서 문체 관련 여론 몇번 도니깐
피카츄 졸지에 번역가 잘 만난 귀여니, 스테파니 마이어로
평판 수직낙하 해버린 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진짜 안티가 된 팬이 제일 무섭다는 게 이런 건가 실감하게 되는 날이다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거는 까는 사람들도 그냥 좀 멕일려고 억지로 까는거긴 한데
문체들이 하도 번역체, 씹덕체, 문어체를 남발해서 짜증났지만
그래도 시나리오 밀도는 좋으니깐 가슴 한 켠에 묻어뒀던 걸
사건사고들 다 터지고 나서 게시판에서 문체 관련 여론 몇번 도니깐
피카츄 졸지에 번역가 잘 만난 귀여니, 스테파니 마이어로
평판 수직낙하 해버린 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진짜 안티가 된 팬이 제일 무섭다는 게 이런 건가 실감하게 되는 날이다ㅋㅋㅋㅋㅋ
업보지 뭐...원만하게 나가서 진짜 새 게임이었으면
반대로 좋아들 해줄 사람들이니
그게 사람이잖아?
이야기를 잘 쓰는 것과 문장을 잘 쓰는건 다른 영역이긴 한가 봄.
근데 아비도스 3장은 이야기도 영....
블루아카로 세탁하고 빨리던 양반 주제에 블루아카를 최악의 형태로 버렸으면 세탁도 도로 뱉어야지
업보지 뭐...원만하게 나가서 진짜 새 게임이었으면
반대로 좋아들 해줄 사람들이니
그게 사람이잖아?
이야기를 잘 쓰는 것과 문장을 잘 쓰는건 다른 영역이긴 한가 봄.
근데 아비도스 3장은 이야기도 영....
블루아카로 세탁하고 빨리던 양반 주제에 블루아카를 최악의 형태로 버렸으면 세탁도 도로 뱉어야지
리버스 나뭇잎마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큐라레때 있던것도 다 튀어나오고
귀여니 창조번역 씹 ㅋㅋ
솔직히 아비도스 3장 때부터 슬슬 떨어지던걸 그래도 엔딩 좋다고 쉴드 쳐주던 애들이 죄다 돌아섰는데 이정도는 양반이라고 본다.
과하게 까이는 느낌인거 같긴 함
라오어도 2편 그리 되었다고 1편꺼지 깎아내리진 않았는데 이건 과거에 찬양했던 부분까지 갈아낼 작정으로 덤비는 느낌이랄까.......
저희가 만들 이야기는 저희가 정하겠습니다. 한컴 맞춤법 검사기 돌려도 팽 당할 거 같은데.
한국 더빙 업뎃해도 저 문어체 수정 안해서
일음으로 돌아갔음.
다들 아는 맛으로 뜬 사람인데 밉보이면 약점 다 까이는 거지 뭐...서사와 캐릭터 구성, 장면 연출은 끝내줘도 중간중간 문체가 과하다거나 노골적으로 특정장치로 쓰인 부분들이 있는 건 맞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