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회사 회식때 여직원이 술을을좀 과하게 먹었는데
저는 다이어트중이라 술 안먹었었고요
평소 집방향 비슷하다고 몇번얘기는 했었고 술취하기전에
집방향 같으니까 꼭 같이가달라해서 제가 데려다주게되었었죠
택시타고 가는중에 여자 동네 떨궈주고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여자가 택시안에서 저한테 기대서 자버리더라구요
가는중에 겨우 흔들어 깨워서 어디서 내려야되는지는 알아내서
도착후에 내리라고 다시깨웠더니 벌떡 일어나서는 자기집
어떻게 알았냐고 화를 내더군요?
속으로 이무슨 개같은 경우가?라고 생각하면서도
술취해서 새벽에 술취한 여자혼자 골목길 보내려니
비매너남으로 회사 소문 날꺼 같기도 해서 멀찍히 따라 가는데
비틀거리면서 집에 걸어서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그뒤로 회사에서 자꾸 피함 ㅋㅋㅋ
여자하고는 친하게 지내지말아야 겠다고 생각한게 약자라고
보호해주니 그뒤에 숨어서 자기들 좋은데로 이용해먹을려는 심리가 강함
아는 사람은 뭐사달랠땐 엄청조르고 달라붙고 그뒤에 남자가 사겨볼려고
하면 법은 가까운곳에있다 라고 엄포 놓는 여직원이 있다든데...
아 참 위에 여직원 조금 이뻤음...
나중에 사고치고 결혼식해서 부조금 수금 후에 신행 다녀와서 바로 사직서 제출...
https://cohabe.com/sisa/39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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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 . . 그냥 버리고가야됨
남자는 진짜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네요
다 그런건 아닌데 분명히 여자들중 상당수는 문제있습니다
물에 빠진거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격이군유 ㄷㄷㄷ
오락가락.. 많이 특이한 기질이군요. 이런 히스테리성이 강한 여자는 뭐든 잘못 꼬이는것처럼 치부되니 멀리하세요~
술이 웬수죠
술은 아무 잘 못 없습니다. 그 인간이 잘 못 인거죠.
여자는 속으로 쥐도 못먹는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 욕은 못하고 화를 냈겠죠.
조심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
그 여자분이 남 맘에 들었는데
그냥 가서 그런듯
위에 답이 있네요. 피한 이유는 술 깨고 생각하니까 자기 마음을 들켰을거 같아서 민망해서
괜히 신사도 발휘해서 여자 도와줘봐야...
본전 못찾는 경우가 갈수록 많아지는 듯
결혼후 사직서 제출 저거 생각보다 진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