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을 냄새나고 위생 때문에 한다고?!

씻어도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그건 여자도 씻어도 냄새 심하게 나는 사람은 난다고 생각해요.
주위에서도 그렇고 그러면 여자도 씻어도 거기서 냄새나니까 수술해야하나? 그건아니죠.
포경은 냄새 때문이 아니라 위생 때문에 하는거라고 주장을 하는데 이건 진짜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포경을 해야 한다. 하지말아야 한다. 얘기도 한쪽에 계속 머물러있지 않고 왔다갔다하기도 하고.
흔히 말하는 좆밥이 낀다. 냄새가 나고 병에 걸리니 수술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좆발이라는 흰색깔 떼같은 이물질. 이걸 귀두지 또는 치구 라고 하는데
이건 성관계시에 윤활제 역할을 하고 귀주지의 생성이 자연적인 신체정화 및 생리기능으로 포경을 하게 되면 자체정화능력을 빼앗는겁니다.
또 치구 때문에 여성, 남성이 병이나 암에 걸린다고 하는데 최근 논문에서는 치구 때문에 생식기 암은 연관성이 없다. 원인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치구 자체가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느나 생식기암 또는 질환을 야기한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
그러니까 씻어도 유독냄새가 난다면 무작정 포경하지 말고 생식기나 몸에 안좋은 증상이 있다는 증상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포경의 종류.
일반적인 자연포경과 가성포경. 이 둘은 발기시 또는 발기가 되지 않아도 귀두가 노출이 되지만
발기시와 발기가 되지 않아도 귀두가 노출이 되지 않는 진성포경이 있습니다.
자연,가성포경은 굳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고 진성포경의 경우는 수술을 꼭! 해야 한다고 하는데
해야 한다는 이유는 많은 의사들이나 병원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포경을 해야하는 이유! 하면서 말하는 홍보글입니다.
글쓴이는 진성포경이기 때문에 포경수술에 관련해 민감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해야하는 쪽의 정보밖에 찾을수 없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병원에 진단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곳의 의견만 들을순 없기에 여러곳의 의사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려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진성포경의 문제점인 포피륜,포피대를 늘리거나 스트레칭하여 자연,가성포경처럼 바꿀수 있단 글이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민간요법!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것이니 따라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