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9년간 있었던 악습과 적폐청산, 그리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만들고 경제살리면 되지 그게 페미랑 무슨상관이죠?
정녕 페미가 정의로운 사상이라 생각하는 건가요?
어떻게 여자만을 위한 정책이 정의로운가요?
남자는 국민이 아니란말입니까?
파이 크게 키워서 단지 여성만 먼저줄 뿐이고 남자도 다 받는다라는 생각이시라면 절대 동의 못하구요.
애초에 이 그 파이 얼마나 크게 키울 자신있는지 모르곘네요.
그리고 의무는 왜 우리만 져야하나요?
남자들은 엄연히 법적인 제재와 처벌이 동반된 의무를 지고있습니다.
페미들이 자신들도 피해보고 있다는 그 말 같잖은 것들은 의무가 아닙니다.
이 나라가 남자들의 나랍니까?
이 나라는 남녀모두의 나라입니다.
다들 평등한 권리와 평등한 의무를 가지고 살아야하는데 왜 한 쪽만 의무를 지고 한 쪽만 권리를 가지나요?
진짜 제발 좀 페미정책 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들 찍어누르고 남자들 특권달라는 이야기 아닙니다.
동등하게만 대해달라는 겁니다.
여성들에 대한 부당한 제도 당연히 타파하고 시정해야죠.
할당제니 임대주택 우선공급이니 우선채용이니 이딴 건 좀 버리세요.
정상적인 여성분들 많고 그거 안한다고 문정부랑 더민주에 등 돌릴 사람 없습니다.
애초에 그딴거 외치는 애들 전부 메갈당 애들이예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여성주차장에 똥을 싸놓고 싶습니다.
Pyo
문재인을 찍어주면 여성계와 싸운다고 했었죠? 후덜덜한 여성계명단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3234&s_no=363234&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722556
여성 표, 도 물론 있지만 이 정권이 NL + 여성계의 동맹이라
몸의 반이 페미라 분리하기 힘들겁니다.
지금 민주당이 이렇게 상태가 안좋은 이유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04046&s_no=150404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466728
NL과 여성계 동맹. 정의당에 이어 민주당을 잡아 먹고 있다.
페미를 버리면 거기에 따라나가는 투표권이
아까운가보죠
그게 옳은 그르든 ㅋ
제가 십년전에 고등학교 논리학 시간에 페미니즘의 아이러니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었는데요. 그때 발표 준비 조사하면서 역차별이 꽤 있었구나 처음 알았어요. 지금도 같은 여자지만 여성전용 주차장이니 뭐니 그런건 정말 이해 안됩니다. 오히려 여자만 몰려있는 주차장이면 범죄땜에 그러는거라면 더 표적이 되기 쉽지않을까욥... 여성만을 위한 정책 말고 모두를 위한 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십년전에도 그렇게 발표를 마무리 했던것 같은데 .. 동생이 그 꽃다운 나이에 군대에 어쩔수 없이 가서 오늘은 무슨훈련받았다 뭐했다 들으면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괜히 내가 발뻗고 누워있는거 자체도 미안한 마음이 들고. 내가 동생나이엔 그냥 철없이 술마시고 여행다니며 즐겼었던것 같은데 .. 하아 ㅠ 군대 나오면 좋은게 뭐가있나요......... 매일 군대 관련 안좋은 기사뜰까 조마조마 하면서 지내요.
당장의 이득이 더 크기때문에 버릴 수 없다고 봄...거기다 나중에 문제가 벌어져도 발빼기도 수월해보이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짜피 뽑아낼 수 있을때 뽑아내더라도 페미니즘을 지지했다고 나중에 큰죄도 되지 않으니 얼마나 좋겠음...
어느날 생각했는데...페미니즘에 대해 들인 노력들이 다 흐지부지된다고 했을때...
그게 죄가 되는 시대가 올것인가...라는 궁금증이 생기던....
뭐 비리를 저지른다던지 물길 손댄 큰 사업을 한다던지 무당이 돈을 빼돌린다던지...
그런것보다 크게 먹진 않겠지만 평균이상의 이득을 보면서 나중에 위에 적은 큼직한 문제들보다 죄의식도 적을테고
국민 절반이 자기가 얻지도 못한 이득이라도 편들어 줄테니 죄가 되지도 않을거 아님...
외국에 페미니즘을 지지했던 많은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가 궁금해지더군요...
한편으로 보자면 어떤이들에겐 꽤나 괜찮은 사업이 아닐까 싶던....
울 이니가 그러고 싶지 않은데요 뭘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화만 납니다. 어차피 직시해도 화나겠지만,
아직까지 여성이 사회적 약자이며, 더 많은 지원을 해야한다는 명제가 사회적으로 부정되지 않습니다.
(그걸 우리가 인정하건 말건간에)
그리고 여성계는 정치권에 여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 대상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즉, 냉정히 말해서 페미니즘 정책을 하는게 현재 이득입니다. 왜냐면 아직까지 남성의 집단적인 반발이 일어나지도 않았고,
설사 일어난다 한들 그 반발로 정권에 위협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지도 않기 때문이지요.
비도덕적이지도 않고, 이득이 있는일이라면 그 누가 마다합니까.
힘이 있어야 정의노릇하는거 맞습니다.
저는 세월호가 터지지 않았다면, 아직도 박근혜가 대통령인 세상일꺼라고 판단합니다.
설마 만화나, 영화, 소설처럼 정의가 승리한다를 진실처럼 믿고 계시는건 아니시겠지요.
또 다른 촛불시위의 기폭제가 될수 있는 매우 경악할만한 일이 벌어지거나,
그로인하여 사회적으로 공감받을 수 있는 이슈로 인정받지 않는한, 정치권으로부터 관심조차 받을 수 없을 겁니다.
그런 이벤트가 벌어질꺼라고 믿고 있지 않다면,
오히려 여성계가 어떻게 현재의 상황을 만들어냈는지를 참고하고 비슷한 길을 찾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제 판단이네요....
답은 Egalitarianism
오유도 인터넷에서 떠들때는 아무것도 안변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떠들다가 도저히 안될꺼 같아서 시사에 관심있었던 사람들이 현실로 할수있는걸 뭐든지 할려고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조금 변한게 있을뿐 오프라인은 오프라인일 뿐입니다. 아직까진 온라인을 이길수 없어요. 지금 상황에서 뭔가를 할려뭔 뭐든 오프라인에 한조각이라도 힘을 쓸수가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후의 온오프 동일하게 움직이는 사회이면 또 모르겠지만.
아직은 현실세계에서 뭐라도 해야 합니다. 그걸 아니까 지금 다들 쉬쉬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