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 스압) 그냥 개그 이벤트인 줄 알았는데...

금오상인에게 머리를 맞은 충격으로 꿈을 꾸는 조활.

여기선 얼굴도 잘 생기고, 당문 입성제자로 인정 받고, 마교도 날려버리고, 무림맹주도 되고, 처첩이 무리를 이룰 정도로 잘 나간다.

그 꿈의 마지막에 나타난 대사형

대사형: 푸하하하! 이게 네 심마냐?

무슨 이상한 꿈을 꾸는 거야?

조활의 허영심으로 이루어진 슈퍼 조활이 대사형을 거부하며 에네르기파를 쏜다.

멀쩡함.

흥분해서 막말을 내뱉다가 대사형의 딱밤 한 대에 정신 차림.

신경 안 쓰는 대사형

진짜 찐친.

대사형이 히로인으로 나왔으면 다른 히로인이 이기긴 힘들었을 거 같다.

아.

꿈에서 깨어나고 현실을 봐야할 시간.

분명 대사형은 신도룡에게 습격 당했다.

씨...불...

개그 이벤트인 줄 알았는데...!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