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의 첫작품으로 예정된 슈퍼맨에 대해 공개된 간단한 시놉시스
'친절이 옛날 방식이 되어버린 시대에 가장 친절한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슈퍼맨 배우의 캐스팅 기준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야기함
'사람이자 외게인. 친절과 연민을 지니고, 당신이 가서 껴안고 싶을 만한 사람'
히어로 영화가 우후죽순 처럼 나오는 시대에
비록 구식일지라도, 친절과 연민이라는 미덕을 갖춘
일관적으로 슈퍼맨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은 좋은 시도 같음
당시 기술 부족이라 나온 거긴 하지만, 리턴즈에서도 이어진 단순히 빌런과 싸우는
히어로가 아닌 곁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영웅의 이미지가 뿌리 박힌 히어로.
당시 기술 부족이라 나온 거긴 하지만, 리턴즈에서도 이어진 단순히 빌런과 싸우는
히어로가 아닌 곁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영웅의 이미지가 뿌리 박힌 히어로.
잭 스나이더 슈퍼맨이 파워를 중시하다 보니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치긴 했지.
'내 슈퍼맨은 나무 위의 고양이를 구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 <- 감독이 인터뷰에서 직접 한 말
블록버스터적 측면만 강조하는 감독이죠. 대표적으로 잭 스나이더와 심형래가 있는데 영화의 알맹이는 부실하면서 겉모습만 화려하게 강조합니다.
만화로는 괜찮지만 영화로 만들긴 애매한 소재긴 하지. 특히 유니버스로 만들려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