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사회를 이루고 도구를 쓴다고 그게 다 사람은 아니지.
사람은 이타심이나 자비심 대충 여러가지 비효율적인 감정도 지니고 있지만.
이 괴물들은 사람을 잡아서 가공한다는 마음가짐만 있지.
그러니 품평은 그만하고
애들이나 찾자. 얘네 솔찍히 걱정되 죽겠다.
(사실은 얘네 못찾아서 올 베르길리수의 질책이 무섭단 말은 죽어도 못한다)
계획은 무슨.
쾅하는 소리와 함께 아까전 컨베이어 벨트가 있던 공장 내부의 풍경이 보인다.
급한 내 마음을 이해한듯 이스마엘이 문짝을 걷어차며 내부로 문 너머로 들어간다.
시원시원해서 좋다 생각하며 이스마엘 말대로 모두들 빨리 움직이기로 했다.
아직 버스로 통하는 문이 남아있을때 2명을 구출하고 빠르게 도망치기 위해서 말이다.
이족보행오망코
2024/08/31 22:57
저때 료슈 같이 안갔나?
루리웹-9202130279
2024/08/31 22:58
빨리가자 베길수씨가 눈에서 빔쏘기전에
보라색피부좋아
2024/08/31 22:58
뫼르소 이 장에서 왜 자꾸 반말하는 걸까...
ksykmh
2024/08/31 23:00
개인스토리 한번 지난애들은 거침이없음 ㅋㅋㅋㅋ
검은달하얀달
2024/08/31 23:06
정실은 역시 이스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