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부친상 간다 vs 안간다

왜 가는건지 ㅡㅡ

전 갔었네요.. 안좋은 일이니..

좋게 헤어졌으면 가는거고
나쁘게 헤어졌으면 도의상 문자로 위로하고 안갑니다.

안 좋은일은 가 주는게 ㄷㄷㄷㄷ
좋은일이야 안 가도 그만이지만;

그냥 전여친이면 안가는데 따로 연락왔으니 저라면 갑니다.

아무 상관없긴한데 뭐 가서 위로해주고 인사정도는 드리고 올수잇습니다 저라면

'명복을 빕니다'

거길 왜가.....

저도 간다에 한표

여자가 바람피거나 성질 드러워서 헤어진게 아니라면 ..
갑니다
힘든일은 나눠야죠

전여친한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해바라 오나

전여친이면 가야줘... 설마 아버지상인데

2년전 자게에서 본거같아 ㄷㄷ

아부지가 생전이 날 보셨다 아부지랑 대화를 해봤다
전여친이 내 기억속에 썅년은 아니다
하면 모를까

왜가냐

헤어진지 6개월이면 혼자지내다 어려울때 생각날수도 있으니 가볼수있지만 헤어진지 얼마됐다고 말이없으니,.,.

등신같이 거긴 뭐하러감

왜가나요?

그냥 성격차로 헤어진거라면 저라면 갈거같고, 여친이 바람피거나 진상짓해서 헤어진거면
안갈거 같네요

어떻게 헤어졌냐가 중요함

평탄하게 헤어지고
생전에 아버지 뵌적이 있고
현재 여친이 없다면....
가볼듯..

누구시죠??
전 남친입니다.
아.. 저는 현 남친입니다. 반갑습니다.

갈 이유가 없지요...다시 만날 사이도 아니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좋은일 와달라는데 저라면 갑니다

좋게 헤어졌고 서로 현남친,현여친 없으면 가서 챙겨줄것 같네요...

어떻게 헤어졌냐가 중요함 (2)

감 ㄷㄷㄷ

어떻게 헤어졌냐가 중요함 (13)

입장바꿔 전여친은 내 경조사에 올까요..??

연락왔으면 갈듯.

가야함...연락이 왔으니 오라는뜻

좋게 헤어졌다면 갑니다

연락온거보니 현 남친이 없는듯~~

개인적으로 여자쪽 경조사는 가능하면 참석 안하기로 맘먹었습니다
대학동기 선후배 여자들 경조사 연락오면 다 참석하고 했는데 제 경조사에는 아무도 안오더군요
하물며 꼴랑 6개월 사귄 여자 내 경조사에 올까요??
오히려 연락끊긴 대학동기 회사 동료들이 오면 더 오더군요 남자들만의 의리 같은걸로...
여자들은 시집가면 그만 입니다
연락안되고 기본적으로 경조사 참석에 대한 개념이 잘 없더군요

세상일 모르는것 맘가는대로 가던지 안가던지 정답이 있을까요

저길 뭐하러가요 ㄷ ㄷ ㄷ ㄷ

전여친은 그냥 남인데
안가유

제친구의경우 아버님은 아니었는데 갔다가
바로 최서방되고 한달만에 결혼했습니다

연락이 왔다면 저는 갈 것 같습니다.
안면이 있다면 더더욱.

좋게 헤어진거면 가고
바람이거나 하면 안가고

연락이 왔으니 전 갈것 같습니다.

전남친들 한자리에서 만남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네..

여자가 이상하네요
끝난인연한테 왜 연락해서 그런걸 말하죠?
좋게끝나간 나쁘게 끝났건 여자는 전 남친과
모든 인연을 끝내야겠다 생각하고 헤어진겁니다
뭐 남자도 마찬가지겠구요

가서 문상하고 인사하는데, "전 남친입니다" 하면 주변반응이 어떨지..
헤어지면 인연이 끝난거지요.

헤어진 여친은 지인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헤어졌는지가 중요하며
헤어졌더라도 같은 집단 (회사,동호회,종교)에 소속해서 자주 봐야 하는 상황이면 가는게 맞겠죠.

그래도 연락오면 가야죠.

여친이 울면서 안겨가지고 토닥토닥 해주다가 .....

다시 잘해볼 생각이면 가는게 맞겠고. 다시 해볼생각이 없다면 안가는게 맞겠고. 다시 해볼생각도 없지만 헤어진 여친이 감당하기 힘든처지라면 도움의 손길로 가는것은 맞겠지만 현재 여친 있다면 여친한테 맞겠고..

전형적인삽질

전여친 애 낳으러 분만실 이라네요 손 이라도 잡아 달라는거 같은데.....

전여친 = 현 와이프?

좋게 헤어지고 친구같은 사이여도 안감

전 여친이면 끝난거 아닌가?
현 여친이 뭐하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