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시간없이 100분동안 배우님들의 열연을 볼 수 있는 신박한 연극인데요
리허설때 촬영한 스틸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연기파 배우들의 포스

24년만에 연극에 복귀한 박성웅배우님
신세계때 이미지가 엄청 강렬했죠

연극이라면 빠질 수 없다 등맞대고 통화하는 씬

이 사진을 언론매체에서도 많이 퍼가서 사용하시더라고요 마음에 들었나..

랑데부는 우주에서 우주선과 우주선이 서로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멀리서 보는 연극이 아니라 , 가까우면 배우 코앞 3미터에서 볼 수 있는.
보고나면 여운이 길게 남는 그런 연극이었습니다
스틸사진은 극과 극을 달리는 조명의 노출차가 있어서 촬영이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정한 상황과 여건이 되어야만 마주할 수 있는 멋진 사진 나눠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바람꽃님은 저보다 한살 위이신거같은데 감성과 마음은 저보다 훨씬 넓으신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a7c2 진짜 부족함이 없네요... cr에서 다운그레이드 했는데, 오히려 고감도에서 조금 더 나아서 편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