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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ㅊ주의) 보추로살기vs그냥살기에서 전자를 고른 위인.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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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는 탈모가 오기 전아 어린시절엔 미소년으로 유명했는데 18살이던 시기 정치적 반대파들의 숙청을 피해 그리스~아시아 지역 속주에서 하급 장교로 입대함.


이 시기 비티니아 왕국의 군주 니코메데스가 '내 남첩으로 살면 왕국을 넘겨주겠다'하고 딜을 했다는 준 공식 루머가 있었다.(니코메데스는 실제로 죽고나서 왕국을 로마에 기증하는 형식으로 약속을 지켰다)


그 이유로 카이사르는 평생 정치적 반대파와 심지어는 친구,부하들에게도 '야한 몸으로 왕을 홀린 비티니아의 왕비'라고 놀림받았다.


(정치적 반대파 때문에) 연인과 부모, 아는사람도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추되기'는 꽤나 현명한 선택이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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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그걸 만화로 그렸지만 뒷내용은 나만 볼 것이다.

댓글

  • 아이쿠00
    2024/08/31 13:32

    너 이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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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브
    2024/08/31 13:34

    크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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