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관들의 제대로 된 전투씬이 마비카 빼면 없어
나히다랑 푸리나는 전투캐 아니니까 그렇다쳐도
힘을 쓰는 모습은 보여줬어도 저렇게 1:1 제대로 싸우는 모습이 나온적이 없으니...
(라이덴vs행자는 논외로 치자 솔직히 라이덴이 존나 봐줬잖아)
그니까 빨리 종려 라이덴 느비 이런 애들도 이런 드래곤볼 전투씬 보여줘
집정관들의 제대로 된 전투씬이 마비카 빼면 없어
나히다랑 푸리나는 전투캐 아니니까 그렇다쳐도
힘을 쓰는 모습은 보여줬어도 저렇게 1:1 제대로 싸우는 모습이 나온적이 없으니...
(라이덴vs행자는 논외로 치자 솔직히 라이덴이 존나 봐줬잖아)
그니까 빨리 종려 라이덴 느비 이런 애들도 이런 드래곤볼 전투씬 보여줘
그 평타 한번 막은게 존나 대단하니까 놀란거지
근데 막자마자 카즈하가 지니고 있던 친구의 신의 눈이 꺼지고 바로 밀렸자나
그동안 일태도르 평타도 못막던놈들밖에 없었는데 평타라도 막은놈 나와서 당황한거라고봄
그 일태도는 그냥 시뇨라 컷한 일태도지 오로바스 컷한 일태도가 아니다.
버러지가 평타라도 막으면 놀랄만 하지 ㅋㅋㅋ
근데 저거 갖고 카피타노 예상보다 개약함. 실망 이런 사람 많드라. 신에 비견한다는 걸 무슨 신을 뛰어넘는다는 거로 아는지. 진짜 신보다 우위면 왜 우인단으로 암약하겠어 혼자서 다 모으지
라이덴 봐준거 맞어? 본인도 카즈하게 일태도르 막혀서 당황 하던데
라이덴 봐준거 맞어? 본인도 카즈하게 일태도르 막혀서 당황 하던데
그동안 일태도르 평타도 못막던놈들밖에 없었는데 평타라도 막은놈 나와서 당황한거라고봄
그 평타 한번 막은게 존나 대단하니까 놀란거지
근데 막자마자 카즈하가 지니고 있던 친구의 신의 눈이 꺼지고 바로 밀렸자나
그 일태도는 그냥 시뇨라 컷한 일태도지 오로바스 컷한 일태도가 아니다.
버러지가 평타라도 막으면 놀랄만 하지 ㅋㅋㅋ
타노스 손 붙들고 버티던 캡틴 같은 장면?
푸리나는 역시 신 취급 못 받는구나 ㅠ
https://youtu.be/G5gHZi0MxnQ
ㄹㅇ 켄리아때부터 다 보여줘야할 의무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거 갖고 카피타노 예상보다 개약함. 실망 이런 사람 많드라. 신에 비견한다는 걸 무슨 신을 뛰어넘는다는 거로 아는지. 진짜 신보다 우위면 왜 우인단으로 암약하겠어 혼자서 다 모으지
근데 무릎 꿇은건 쪼금 예상외였어...........
류웨이: 천리싸움까지 몇년 더 기다리라해
라이덴 봐준 거 아니냐 얘기 간혹 나오는데
봐준 거면 서사적으로 라이덴 캐릭터성이 망가짐
500년간 몸을 버려가며 각오했던 모든 일들이 고작 봐주고 끝날 정도로 ㅂㅅ된 꼴이라
신의 각오를 꺾어넘어설 정도의 염원의 힘이라는 서사인데
아직 못 이기네 ㅎㅎ 근데 봐줄게 이러면 개ㅁㅁ임 그냥
아직은 못이기네 ㅎㅎ 봐줄게 이거라기보단
행자가 백성들 염원 모아서 덤비니까 '아 백성들의 염원이 이랬구나 내가 틀렸던거구나' 하고 져줬다는 느낌이지
라이덴의 행동 근거가 자기 무력이 제일 쎄니까 백성을 자기 아래에 두어야 한다는 거라
대사적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직접적으로 비유해서 말하는데
저 대사 부분이 라이덴의 500년의 사상을 핵심적으로 말하는 부분인데
자기를 못 뛰어 넘는데 ㅎㅎ 봐줄게 이러면 그냥 500년의 정당성이 사라짐
정확히는 야에 미코가 자기 공간에 들어와서 봐준거지.
자기 권속 죽여서까지 관철할 각오가 없어서 들여보내주지도 않고 있었던게 들어와버렸으니까.
충분히 죽이지 않고 내쫓을 수 있음
행자도 이미 그랬던 전력이 있고
들어온 이유도 행자한테 물건주고 그걸 타고 온 거라
영상 다시 보면 알겠지만 졌다고 할 때 까지 물러설 생각이 없음
만약 미코를 죽이기 싫어서 그랬던 거면 미코가 들어왔을 때 부터 그만 하겠다고 했어야지 미코의 생사는 작중에 언급된 적도 개연성도 없음
얻어맞긴 커녕 힘들어하는 기색조차 없이 그래 내가 졌어 해준게 전력을 다해서 진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다 보는데.
뭐, 공식이 말해주는것도 아니니까 이얘기는 평행선으로 갈 수 밖에 없겠지.
그리고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라이덴이 말하는 영원은 처음부터 상실의 아픔으로부터 비롯된거라는건 개발진들부터 공공연히 말하던 것이었지.
그저 그것뿐인것인데 지손으로 권속을 죽일 수 있을리가 없는게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