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매가 당문에 있을 때 여사제방을 방문하면
조활은 밤새 여사제방 근처에서 대기하며 소사매가 종이접기 하는 걸 훔쳐본다.
근데 잘 보면 이 장면 설명은 '어디에도 당신을 꾸짖을 만한 조항은 없다' 라고 끝난다.
이에 대한 진실은...
사실 조활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를 잃고 심하게 외로움을 타던 소사매가 외롭지 않도록 같이 있어줬던 것.
이제 소사매는 무공을 배워 튼튼해졌지만 여전히 있어 주는 것
그리고 사실 소사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소사매는 유일하게 호감도가 25로 시작하는 캐릭터이다.
훈훈한 마무리
일리가 없지
소사매는 알면서도 조활이 왜 밖에서 말 안걸지? 하고 의아해했다고
이건 또 어떻게 보는거야..
1년 5월말 일정 끝나면 장문 자리 대사형한테 넘겨준다는 이벤트 나오고 거기서 소사매 대사형한테 시집보낸다고 할 때 기절하는데 여기서 살기 싫다인가 맨 마지막 선택지 고르면 갑자기 미래로 워프하는데 거기서 여사제방 처음 가면 볼 수 있음
걸리면 두들겨 맞자나...호감도도 떨어진다고 ㅋㅋㅋ
마 부탁하는거 들어주는 김에 어?자기 사리사욕도 채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