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됐군요. 당시에 60만원 정도 주고 구매한듯.
심한 길치라 내비게이션은 축복이었습니다.
형은 지도하고 나침반만 있어도 남쪽동네 구석구석 잘 찾아다니는데 난 일단 정해진 경로에서 벗어나면 끝장. 
https://cohabe.com/sisa/3915201
첫 내비게이션 미오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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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잘만든 내비였쥬.. 대만산 미오.. 잘 썻는데...
이거 다음에 하이온..
네비 초창기에 실제로 산속으로 가봤고 방파제로도 가봤네요 ㄷㄷㄷ
저도 20년전에 이거 썼네요. 아이나비 cf카드 꼽아서...
이거 부자들만 쓴다는 거시기 아닌가요?
이 때 버튼을 누르면 이전 10초간 동영상이 저장되는 수동 블랙박스도 있었....
전화 기능도 되던거라 의무 사용 넣어서 거의 공짜로 팔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2006년 첫차선물로 여친한테 미오받았었는데..
이것 사용했는데... 낚시 다니며 정말 잘 쓴 듯. 가끔 지인들이 빌려 가기고... 분리가 되어 제주도 가서도 잘 쓰고. 당시 보험 들면 지도 주던 시대에 정말 신문물
GPS수신속도가 늦는게 단점이였지요..
당시에는 다 그랬으니 그냥 인정하고 사용했죠.
저도 미오...배터리 짧고 GPS 느렸어도 신세계였죠...
심한 길치는 네비보고도 몇번이나 다른데로 가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