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여중생 친구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조사 중인 '어금니 아빠' 이모(35)씨가 살인 혐의를 시인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0일 "이씨가 딸 친구 A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시인했다"며 "범행 동기와 살해 방법에 대해서는 진술을 회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ps. 결국은 이렇게 되는거군요.하도 많은 거짓말을 반복하다보니 결국엔 더큰거짓말에 자기자신도 감당을 못하게 되어버린게 아닌지.. 우려가되는것도 있습니다. 일단 앞으로 어려운 후원이 필요한 사람들부터 검증하고 의심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게다가 네티즌 리플을 읽어보니 어금니 악마 송곳니아빠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실수많은 사진도 있었어요 그 문신이 온몸에 되어있는. 일반 처음봤을때 든 느낌은 정유라 문신과 똑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착잡하네요.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요?
놀라운건 지체장애 2급에 희귀병까지 앓고있는 35세 남성이 전과 18범이라는것
앞으로는 후원금 모금하는경우 배경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해야겠네요
저런 인간 말종이 부녀가 희귀병 걸렸다는걸로 후원금 모아서 호화생활을 하다니요
18범이유?
전과 18범이 가능하다니..
10범 정도면 감옥에서 늙어 죽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ㅜㅜ
아니면 맞아 죽거나 ㅜㅜ
아직 전모는 다 모르겠지만
어금니씨의 돌아가신 아내분이 너무 안타깝고
사무친다고 해야하나요
아내분 참하고 슬퍼보이는 눈빛이 자꾸 생각이 나서요
경찰이 어린 여학생의 사건과 아내분의 사망 사건까지 제대로 수사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만큼이나마 수사해주신 수사관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사망한 여학생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어요.
이런 사건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항상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안타깝게 희생된 피해자들과 사건을 위해 애쓴 이들에 대한 관심보다
사건의 엽기성과 범죄자의 사연에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는 접이에요.
그러니, 사건을 사건 자체로 보기보다 불구경 하듯이 하나의 흥미거리로 소모하는 느낌이에요.
그가 정신장애가 있고 문신을 했다는 파편적인 부분보다는
그가 어떤 사람이건 응당 죄의 대가를 받게 되는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응원할 일 같아요.
썩을놈의 새끼..
저는 아내분 사건도 좀 더 파헤쳐야 한다 생각합니다.
5층에서 투신자살이라니.. 제 기준에선 이해가 잘 안가네요.
투신자살 할 생각이면 최소 10층 이상으로 올라갈거 같은데요.
아내의 자살도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더 파헤쳐 봐야해요
파보면 뭔가 더 나올거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