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 세계관에서 공개적인 비무란 의례이자 친선전 개념에 가깝다.
서로 면도 세우고 실력도 늘리고 친해지고 하는거다.
거기에 진심을 쓴다?
축구에서 친선전인데 침대 축구에 미묘한 반칙에 트레쉬토킹 갈기는 팀에 복싱 스파링 쎄게충을 섞는 개념인거다.
조활이 이 악물고 덤비면 호감도 깎이는게 당연한거라 하겠다.
그리고 여기. 친선전 겸 스파링 개념이지만 애초에 힘조절이 안되서 상대를 죽여버리는 여자가 있습니다.
무협 세계관에서 살마, 혈마, 검마, 검귀, 혈귀, 마인도 아니고 살'인'마가 붙으려면 이쯤은 되야 한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