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5년째인데
이제 내나이쯤 되니 성욕이 아에 없구나 하고 잊고 살았음,,
성욕이 진짜 8달째 한번도 안일어남,,(발기조차도 안됨..)
애기 갖으려고 호르몬 영향 있을까봐 1년동안 프페 안먹음,,
약 끊은지 7달 쯔음,,, 변강쇠가 됨..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약끊은 1년동안 하루 2 번 정도 평균이 됨.. 살도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
아띠 프페 때문이었음,,,
드디어 애기를 갖고 약을 안먹을려고 했으나,, 머리 감을때 수없이 벗겨져 나가니 ,, 다시 먹을수 밖에 없음
약 먹은지 3달쯤 됐음 ,
오줌 싸는 기관으로 변신.. 아무리 야한 사진 봐도 그냥 사진이고 동물임..ㅠㅠ 싫다 ㅠ
https://cohabe.com/sisa/39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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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쯤이랑 애기 갖는거랑 나이대가 뭔가 모순인데요? ㅎㅎ
40대 중반 넘어가니까요 ㄷㄷㄷ
그 나이에 애를 낳으신다구요? ㄷㄷㄷㄷㄷ
왜요 불만 이신가요
첫애기인데 .. 그럼 낳아야지요 안낳아요?
엇..애가 무척 늦으셨네요..
부인께서도 나이가 있으실텐데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부자신듯..애 중학교가면 환갑인데....한창 돈 나갈때
평일 벽지 장판일 하고 일요일 노가다 뜀니다,,
그냥 내후손이라도 남겨 놓고 싶어서 애기 낳습니다,,
그게 100명에 3명정도던가? 별로 안 그렇다는데 당첨되셨나 보군요
ㅠㅠ
이승환형님이 부작용 알려주신거 기억나네요 ㄷ ㄷ ㄷ
그렇게 신선이 된다고 합니다. 흐흑...
머리카락이냐.. 거시기냐... 의 문제군요
에이.. 40대 중반에... 야한 사진을 보고 그냥 서면...
그게 말이 안 되는거죠..
약 안먹으면 잘서는 체질 이더군요 ,,
지금은 머리털이 적어서 약을 더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엄청난 딜레마
오줌싸는 기관ㄷㄷㄷ
카피약 먹다가 저도 그런증상 오길래 프로페시아로 바꿨더니 증상이 없어진거 같았어요. . 그러나 다시 옴 ㅡㅡ
ㄷㄷㄷㄷ 괜찮던뎅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두타스테리드 먹는데 성욕도 줄고 지속시간도 줄었음..ㅠㅠ 운동 병행 해야 하나봐요..ㅠㅠ
프페먹어도 잘섭니다. 카피약, 핀페시아도 먹어봤습니다. 잘섭니다.
프로페시아를 먹으면 남성호르몬이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비율이 낮아져서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합니다.
실제로 프페로 인한 성기능 저하는 0.5%미만에게 오는데 작성자분이 해당 케이스가 아닌이상에야 그냥 생활습관이 우연히 겹쳐져서 잘섰거나 플라시보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각종 정력에 좋다는
마카, 레시틴, 아연, 셀레늄 + @의 건강보조제를 동시 섭취해보시길 바래요
프로페시아 부작용 0.5%미만이란건 약쟁이들 광고구요 실제로 부작용 호소하는분 많습니다 저랑 제후배도 모발이식후 프로페시아 복용하다 둘다 발기부전와서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 끊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 아닐까요? 심인성 문제라 생각되는데요..
약 드시고 머리카락 확실히 늘었나요?
안빠지게 유지해주는 약이라 모근이 있는만큼은 유지하는데 탈모가 많이 진행되면 프페먹어도 다시 안납니다.
프로페시아 먹을때의 심리적인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잘 됐다. 마눌 받아주지도 않고 나도 밤으로 괴롭고 머리털 다 빠졌는데 이참에 시작해야겄네
요새 도배기공 일당 얼마인가요.
도배 보조는 얼마 주나요.
장판은 까는데만 평당 5천인가요
저는 머리 전체 면도 아침마다 합니다. 머리 탈모시작 된지 15년되었네요. 딱히 결혼 하고싶지도 않고 애들을 싫어하는데다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별 스트레스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