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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계엄군 어린애들 까지 죽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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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범 (12세)
사인: 두부관통 총상(두개골 오른쪽이 떨어져 나감)
비고: 5.24. 13:50 효덕동 소재 저수지 목욕하고 귀가중 총상
박현숙 (16세)
사인: 하복부 총상
전재수 (11세)
사인: 우측늑골하부에서 좌측늑골하부로 관통총상
비고: 5.24. 13:10경 앞마을 동산에서 같은 마을 어린이 2명과 함께 놀던중 총상을 입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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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댓글
  • 콜디스트윈터 2017/10/10 14:08

    아직도 쌩쌩히 살아있는 살인마..

    (6RsYmy)

  • 눈찢어진아이 2017/10/10 16:57

    시위참여한 어린이도 아니고 그냥 놀고 있는데 쏴죽였다? 빨갱이 누명씌워 소탕하는 나름의 명분뒤에 전라도에 대한 인종청소를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듦

    (6RsYmy)

  • YearZero 2017/10/10 18:10

    저기 있는 구상진 검사...  박근혜 변호인단에 들어가려 했던 그 구상진...

    (6RsYmy)

  • 카우보이비빔 2017/10/11 00:00

    편히 죽게 놔두면 안되죠..

    (6RsYmy)

  • 금연금주금욕 2017/10/11 00:24

    당시에 참가했던 군인들은 명령에 따른 것 뿐이었다는 면죄부를 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당시 작전에 참가했던 군인들또한 처벌여부를 떠나서 최소한 법정앞에는 한번씩 세워야한다고 봅니다
    명령내린 ㄱㅅㄲ들을 떠나서 직접 시민들에게 총부리 겨누고 총을 쐈던 사람들이
    일반인 코스프레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자기 부인 자식들한테는 천상 좋은 남편, 훌륭한 아버지 코스프레하고 살고
    있다는거 생각하니 소름 돋네요
    최소한 작전에 참가했던 병사들도 그 신분이라도 공개해서 최소한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지니고 반성하며 살아왔는지
    혹은 죄책감은 커녕 뻔뻔하게 어버이 연합같은데서 빨갱이 새끼들은 다 죽여버려야 한다면서 아직까지 그 지랄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6RsYmy)

  • 엄마는중2병 2017/10/11 00:29

    가슴이 먹먹하다...ㅠ
    언제까지 거짓이 통할거라 생각한거냐??
    이 ㅆ ㅑ ㅇ 전대갈아!!!!
    아~ 저 어린 아이들의 억울한 넋과 부모의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과 상처를 어찌하누... 엉엉ㅠㅠ

    (6RsYmy)

  • xodbsl 2017/10/11 00:53

    가슴아파요
    왜곡된 역사관을 가진 분들이
    이토록 잔인한 과거를 깨닫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6RsYmy)

  • 빅게임헌터 2017/10/11 01:11

    진짜 생각해보면 군인신분에 명령이었다지만 아무 죄없는 민간인 그것도 같은 나라의 국민을 쏴죽였던 기억을 가진 수백명의 살인자들이 우리 사회에 익명의 이웃으로 그대로 남아있는거네요;

    (6RsYmy)

  • 행복한어부 2017/10/11 01:27

    전두환새끼는 그냥 죽여도 시원찮음.

    (6RsYmy)

  • 라임연구가 2017/10/11 01:38

    악마를 보았다 처럼 당했으면

    (6RsYmy)

(6RsY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