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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으로 메는 백팩 가방과 옆으로 메는 숄더백 가방으로
여기저기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다보니.
현장에서 롤링백을 사용하는 분들을 심심치않게 목격했습니다.
이런 저런 가격조사와 사이즈 차이 등등을 거쳐서.
현실적으로 구입 가능한 롤링백을 새제품으로 영입했습니다.
실물을 마주하니 생각보다 큰 크기와 높이.
그리고 조용한 바퀴까지.
나름 만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카메라 장비를 한번 넣어보자 하고 다 넣어본 결과 입니다.
50미리 단렌즈와 스트로보를 빼고 다 넣어봤는데,
현실적으로 이렇게 다 넣고 다닐 일은 없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
전 자꾸 핀이 나가서 백팩으로 바꿨습니더 ㅠㅠㅠㅠㅠ
롤링백 사용 경험자 분들이 그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
렌즈에 충격이 가면 결과물에 영향이 생길 수 있다고...
무조건 렌즈와 바디는 분리해서 수납하고,
가급적 평평한 곳을 찾아서 끌고 다니려고 노력 중입니다 ^^;;
칸막이 공간없게 배열하시고 다니시면 됩니다.
롤링백 생활 8년차인데 전 핀나간적이 없네요.^^;
백팩도 체결 느슨히 하면 등에서 흔들리는건 같아요
넵 저도 흔들림 없게 신경 더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헐.. 70-200을 세워서 수납가능하다고요? 감히 시도할 생각도 못해봤는데 ㄷㄷ 저는 인터내셔널이구만요. 멀 찍으시는데 이렇게 화각 풀세트로 다니십니까? ^^
롤링백 사고서 처음 수납해본건데요
저렇게 다 넣고 일하러 나간적은 아직 없네요 필요한 구성품만 담고 다니려고요
그리고 70-200은 저렇게 세울수는 있는데 지퍼를 잠그면 불룩 튀어나오더라고요. 눕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깊네요.
전 로우프로 100aw에 70-200. d3 d5 24-70n 85n 35n 28n 58n
스트로보 두대 넣고 다니는데...
롤링백에 엄청 많이 수납할수있다는걸
다시금 실감하게 되네요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