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게임이 너무 악질적이다

초반엔 당문 살림 어렵대서 행상이랑 그래도 협을 실천하기위해 약방만 주구장창 다녔는데

심상만 유지하면서 진짜 쉬지 않고 문파를 위해 굴러도 언젠간 회복하겠지 하는 막연한 믿음에 즐거웠는데

대사형 암습->공동파 처들어옴->금오상인한테 죽음 이때 키보드에서 손을 처음놨고

분파 처들어올때 둘째사형이 뒷통수 치고 떠나는데 그다음 일정을 못하겠더라..

내가 지금 약방을 다녀서 뭐하나 장문인은 주화입마에 첫째사형 죽고 둘떄사형 떠나고

사매도 결혼한다네? 뭐 내힘으로 할수 있는게 없어서 울면서 보냄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어찌 살림 꾸려나가는데 넷째 사형도 떠남

안그래도 작은 문파안에 휑한거 같고 그래도 남은 사제들이랑 으쌰으쌰 해서 무림맹 갔더니

나교로 몰려서 레이드 당함 나는 협을 실천했는데 손내밀어주는곳도 없음

마지막까지 싸우다 서생잡고 혼자 살아남음 진짜 여기서 뭐라도 해서 다 부수고 싶었는데

시간이 흘러서 대사형이 살아돌아옴 와.. 그래도 대사형은 살았구나 하고 안도하면서 

마지막 만담보고 뭔가 내려놨음...

2회찬 어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