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을 곧 부모님과 같이 모시라 했으니
조활이 못받은 어미의 정을 나눠준것도 스승인 하후란 스승이요,
또한 열의를 바쳤으나 당가놈들이 제자로 안받아줄때도 제자로 받아준 것이 하후란 스승일지니
하후란 스승님은 스승이면서도 마망인게 아닐까?
스승 × 마망 = 마망^2 이라 할 수 있으니
조활은 하후란 스승님께 마망이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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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당문이랑 결전치른거까지 했는데
하후란 스승님은 마망이 맞는거 같다.
위기의 순간에 조활 도와주네
그렇다면 한명만 ㄸㅁ어도 셋을 ㄸㅁ는것과 마찬가지란 소리인가
그렇다. 그러니 하후란 루트는 비록 피가 이어져있지 않지만 비겁하지 않은 당당한 근친이라 할 수 있겠다.
하후란 : 못생긴 제자야, 오늘은 근친 플레이다.
조활 : 여...여보? 아니 스승님? 무..무슨 말씀이십니ㅡ아..안돼요! 하지마요! 싫어요!
하후란 : 못난 제자가 또 스승을 기사멸조하는구나. 얌전히 벗거라. 잠깐이면 돼. 하늘의 구름을 세거라.
같은거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