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가 좀 짜치긴 하는게

퇴사자 잡음 건은 뭐 사외자가 검증 불가하니 넘기고,

나온 키비쥬얼이 걍 블아에 color invert 먹인 수준이라 되게 실망스럽단 말이야.

과장 좀 보태서 이건 투자자가 '블아 유사한 씹덕겜 내주세요'했더니

팔로워가 되는 것과 파쿠리의 차이를 설명도 설득도 못하고

시키는 대로 '유사 블아' 만든 거로 밖에 안보임.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

IP 생존에 대한 자살골인디.

지금이야 블아 개발진 제작이니 관심이 가지

좀 장기적으로 가면 흔한 아류작1 되거나 블아 팬덤의 적대로 묻힐 가능성도 높음.

게임이 재밌으면 모른다고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십쇼.

게임 블아가 재미있었나요, 비쥬얼 노벨 블아가 재미있었나요?

그리고 그 비쥬얼 노벨이 빌드업 치는데 얼마나 걸렸슴?

적대적 유저도 나오는데 빌드업 기간을 버틸 수 있을까?

무울론 KV가 ㅈㄴ 화려하게 갓겜이 되어서

나 같은 까들을 죄다 쥐구멍 찾게 할지도 모르지.

근데 그러려면 9월 1일 발표때 좀 확 다른 걸 보여줘야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