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첫 시작이 좀 웃기게 간 애들

올록 갱단은 38k 때쯤에 시작한 가문인데 그당시 올록 가문은 올란도 올록이라는 가장의 아래에서 네크로문다 황무지를 떠돌던 방랑 개척자겸 캐러밴 호위해주던 애들로 본인들 전용 애쉬 크롤러도 있고 사업수완도 있는 황무지 개척자들의 모범적인 애들이였음
그런대 그정도였다면 딱히 언제까지고 특별할거 없이 그저 생겼다가 다시 사그라질 흔한 네크로문다의 패밀리중 하나였으나 이변이 생겼는데 먼지 황무지에서 휘몰아치는 초강력 폭풍을 피하기 위해 어느 폐허속으로 들어갔는데.
그때 발견한 폐허가 사실은 오래전에 네크로문다에 불시착해서 썩어가고 우 연 히 암흑기 물건도 가득한 함선 잔해였고 올란도 올록은 거기에서 있던 일은 비밀에 부치고는 거기에서 발견한 아키오테크 물건들을 바리바리 싸들고는....

그걸 자기 패밀리한테 쥐여주는게 아니라 하이브 시장에 내다 팔아서 큰돈을 만졌다고함.
그리고 이 큰돈에 만족못한 올록이 광업이니 뭐니 나도 한번 큰물에서 놀아봐? 한게 시작이였다고.
진짜 편의주의적 설정 뭐냐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