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90145

스포츠안녕하세요 김병지 입니다.

 처음 글 남깁니다. 좋은 내용이 아니어서 송구스럽습니다.그렇지만 당시 초등학교 2학년

이었던 아이들이 체험놀이 시간에 볼풀장에서 놀다가 다툰일로 자신의 아이를 일방적 피해자로

만들기 위해 거짓된 글을 올려 우리가족을 몹쓸 가족으로 만들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함께 놀았던 아이들 증언. 그리고 상대엄마의 기자회견에 있었던 기자분의 법정증언.(모든 분들은 

제가 먼저 기자회견 했다라고 알고있지만 알고보니 상대엄마가 먼저 기자회견 했습니다)

수 많은 녹취록과 증인들의 진술서 등으로 밝혀져 진실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BULLPEN을 접하게 된건 아이들 다툰일로 상대엄마 닉네임 budlight7 글을 올렸다는 주변분들이

알려주기에 찾아 보게 되었고 이 후 가끔 씩 들어와 상대엄마의 올린 글을 보고 나가고를 반복 했습니다.

허위와 거짓된 글로 세상에 알려져 어떤 진실된 설명을 하여도 돌이길 수 없는 파렴치한 

가족으로 몰아넣은 budlight7. 상대엄마 이재희에게 그때 당시에는 속수무책으로 여론 재판을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검찰에서 사실적시로 고소 당해서 아직도 할 말이 많은가 봅니다.

형사로 기소된것과는 별개로 거짓들이 밝혀 졌는데도 저러는거 보면 정말 용서할 수 없습니다.

너무나 거짓이 많아 증인들의 증언과 녹취는 차차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10월16일 이 후 지금까지 재판과정 중 최근 2017년9월25일 기자분의 진실된 증언이

있었습니다. 페북에 올린 글 옮겨 남기겠습니다.


모두 추석 연휴 편안한 휴식 갖고 계시겠죠.저는 아내와 세아이들 데리고 꽉 막힌 도로를 뚫고 고향 앞으로 가는 중 입니다. 잠시 운전대는 아내에게 넘기고 이글을 적습니다. 명절은 누구에게나 뜻깊은 날이지만, 언젠가 부터 시월은 저에게 아픈 달이 되어서 오늘 잠깐 아픈 얘기를 꺼내게 됩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형사재판을 위해 얼마 전, 순천법원에 다녀왔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저는 2년째   순천 법원, 포항 법원, 대구 고법등... 수만키로를 다닌 듯 합니다. 조각 난 증거들을 모으다 보니,

어느덧 통째로 드러난 진실...그럴 줄 알았고 그래서 밝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증인을 세우고 증언을 통해 경악스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거짓으로 논란을 일으킨 상대방 아이 엄마 이재희, 

교육의 이념을 망각한 학교장 오성균,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괴롭혔던 담임 최연심,

저는 진실을 밝혀내는 것에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남들에게는 한 때 가십거리에 불과할 수 있었겠으나,

저와 가족들에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았기 때문입니다.


1.김병지와 부인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서' 억울하다며 시청에가서 고발했다는것.


2. 언론.여론 플레이를 김병지가 먼저해서 억울한 마음에 대응했다는것. 


3. 사과도 하지 않은 파렴지한 가족.


위의 내용들은 몇 일 전 증인으로 출석하신 

기자분의 법정 증언으로 진실이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김병지 가족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었다고 고발한 사실은 들은적이 있는가?

--들은 적 없다. 시청직원들에게 확인한 바 없으며, 당사자인 김병지가족에게도 물어 본 적이 없고. 들은적도 없다.

기자분께서는 모든 취재 내용은 학교측과 상대방 아이 엄마 이재희에게서 들은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기사내용도 상대방 아이와 학교 측 주장을 실었다고 했습니다. 

이 후,

저희 아들의 일은 MBN을 시작으로 여러 방송에 거듭 방송 되었으며,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로 인해 기가 막힌 제 아내는 몇 차례를 쓰러져  실려갔는지 모릅니다.

제 아내가 119에 실려 갔다는 말은 어디서 들었는지, 코스프레를 한다며 또 글을 올려 아픈 사람을 무참하게 짓밟았습니다. 당시 몸이 경직 된 아내는  당시 굳어버린 손가락을 강제로 주물러 펴는 바람에 손가락이 제 구실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내만 아팠던 게 아니였죠.

하루 아침 일방적 가해자로 낙인 찍힌 초등학교 2학년 막내는 참...글로 쓰기 힘들 만큼...아픕니다. 마음이...

그럼에도 이제와서 법정에 선 상대방 아이 엄마는 변호인을 통해 아이들 일이고 언론, 여론에 알리고 싶지 않았다며 헛소리를 합니다.

인터넷에 '널리 퍼뜨려 주세요...라며' 글을 남기고 

대담하게 기자분들 불러서 기자회견까지 하고,

신바람나서 거짓을 눈덩이처럼 각종 포털사이트에  부풀어 놓고는...이제 와서 그럴 마음이 없었다고 하네요. 기자분의 증언으로 모든게 해소 된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 아이의 엄마가 11월 4일경 7~8명의 언론사 방송사 등을 모아놓고 광양에 위치 한 공공장소에서 책상까지 펼쳐놓고 기자회견을했다.라는것이었습니다.

쉽지 않았을 법정 증언을 해야 하는 자리에서 생생한 증언을 해 주신 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MBN 뉴스파이터 강인규 작가는 우리 아이와 관련이 없는 사진들을 일부 방송 편집하여  자극적으로 꾸몄으며,

상대방 아이 엄마와 허위 자료 주거니 받거니 해서 방송 준비 다 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아내에게 느닺없이 전화해서 정신 잃게 만들고,

한 술 더 뜬 학교장은 헛소리를 하더니,

저와 대면 한 학교장 왈,

기자들이 교묘히 편집한 것이라며...방송 되는 것인 줄 몰랐다고!! 

그럼 방송 않되면 거짓말 해도 되는겁니까? 멀쩡한 아이를 정신병자 만들어도 되는겁니까?

11월 초,

제 아내에게 용서하라며 두 손을 잡더랍니다.

너무 멀리 가 버린 용서의 마음...저는 아버지라 덮어 버릴 수 없습니다. 

또한,


4.우리아이가 일방적으로 깔고 앉아서 일방적으로 때렸다?

- 상대방 아이가 오히려 우리아이를 깔고 앉아 주먹과 발길질로 가슴에 피멍이 들정도로 많이 때렸다는 것은 밝혀졌으며 학폭은 다시 열려 상대아이가 오히려 징계를 받게 되었죠.


5.사과도 하지 않았다는것.

사과는 서로가 서로 주고 받았습니다.

처음엔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여론에 알리더니 사과를 주고 받은 과정이 밝혀지고 나니, 사과같지 않은 사과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당일 보인 행동에 대해 언니 고마워요. 다음에 뵐께요. 라는 메세지를 받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외에도 거짓은 더 있습니다만,

일일이 다 쓸 수가 없습니다.


진실은 꼭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혼탁한 요지경 속이라 해도 '사필귀정'은 진실과 함께 하니까 말입니다...


저는 진실을 밝히고,

아이가 다시 밝아지고 가족 모두 아픔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끝까지 밝힐 것입니다.


BULLPEN 여러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 있는 시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budlight7 올렸던 2015년10월25일 글부터 비교해보시면 거짓의 조각들이 보이게 됩니다.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HPAx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