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하이패스 조작사건 등 관련해서

전 우리나라 하이패스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나라 참 잘 돌아간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혹시 미국에서 살아보신 분은 아실텐데,
전 2008년에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살았는데 거기서는요,
텍사스 톨웨이라 해서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차량에 붙이는 스티커가 하나 옵니다. 그 스티커를 앞유리에 붙입니다. 예, 그게 하이패스 단말기같은건데요, 스티거에 아주 얇은 RF칩 같은게 들어가 있습니다. 마치 버스카드같이요.
얼마냐구요? 무료입니다.
그리고 톨게이트에 보면 하이패스 차선은 넓직 넓직하게 되어있고 바리케이트도 없습니다. 통과제한속도도 없구요. 고속도로 진행속도 그대로 진행합니다.
추가로 설명드리면 예를들어 하이패스 차선이 3개다. 그럼 그 3차선 간 구분도 없어요, 3차선 넓이 이상이 그냥 훤하게 뚫려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한번씩 전기요금같이 요금 지불 고지서가 옵니다. 후불이지요.
인식이 안될때가 있지않으면 어쩌나 싶으시죠
그런적 한번도 없드라구요. 마치 버스카드 찍을 때 같이요.
이 모든게 예, 바로 10년전 얘기 입니다 여러분. 참고하시라고 아래 사진 첨부합니다.
그 단말기 사게 하려고 갖은 방법을 쓰는 우리나라.
거 책임자가 누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