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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업이 튼튼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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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끄 덕끄
댓글
  • westface 2024/08/23 09:21

    우리 삼성은 하청업체 뭘 만들면 훔치기 바쁘고 엘지는 하청업체 저가 발주하고 고가의 일 시키기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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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상담 2024/08/23 09:29

    추가로 하청업체 이익난거 같으면 재무재표 공개하라고 압력 넣어서 추가 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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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붕어싸망코 2024/08/23 09:22

    ㅋㅋ 개웃기네 ㅋㅋ
    그렇게 잘하는데 반도체는 왜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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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mboo 2024/08/23 09:29

    반도체는 청정한 물이 생명입니다.
    한국이 반도체 강국인 이유는 기술 개발에도 열심이었지만 청정한 물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죠. 독일 쪽은 기본적으로 물에 석회 성분이 많아서 반도체공장 세우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계 산업 중심이고 반도체를 주력으로 하지 않은 것도 이유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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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붕어싸망코 2024/08/23 09:31

    ㅋㅋㅋ 노르웨이는 왜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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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 2024/08/23 09:24

    중소기업에 인력 밀어넣기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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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mboo 2024/08/23 09:27

    과거 제가 신입사원일 때 우리나라도 그랬습니다.
    대기업은 인재사관학교라고 불리웠습니다. 신입사원 잔뜩 뽑아 연수시키고 키우면 승진 사다리에서 탈락하거나 야망이 있는 직원이 중소기업으로 옮겨 갔습니다.
    자체적으로 인재를 육성할 능력이 안 되는 중소기업들에겐 고마운 일이었지요.
    그 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크지 않아서 한 단계 승진하는 조건으로 가면 자연스럽게 대우 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뒤집어진 건 외환위기 전후 파견제 도입부터지요. 대기업이 핵심 업무 외에는 모두 외주화하는 것으로 결정합니다. 사실 상 자회사 격인 협력회사를 만들고 퇴직임원이나 부장급을 그리로 보내 용역사업을 하도록 하지요.
    그러면서 대기업은 신입사원을 연례적으로 대규모 채용하던 걸 없애 버립니다.
    대신 경력사원 중심으로 꼭 필요한 검증된 인재를 협력사나 다른 기업으로부터 야금야금 뽑아 들어지요.
    이렇게 되니까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대기업 신입사원은 정말 배경이 좋은 집안 출신 아니면 입사하기 어렵게 됩니다. 어느 기업에나 청탁이 많이 들어오는데 과거엔 워낙 많이 뽑다 보니 흙수저도 끼어 들 여지가 많았지만 이젠 인사청탁 지원자 간에도 경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직원들 조심해야 하는 게 이들은 정말 빵빵한 집안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시절엔 웬만하면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대기업에 합격했다 하면 정말 축하해줘야 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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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E 2024/08/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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