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펌) 과거를 덮자는 안철수와 적폐세력에게 묵직한 팩폭을 날려주신 프랑스의 소설가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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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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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화국은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
​비록 인간의 정의가 너무나 불안전하다고 할지언정 인간의 정의를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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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직함을 필사적으로 견지함으로써 그 불완전함을 교정하고자 한다.
내일을 이야기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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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가 아니라 기억을 기초로 하는 정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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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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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의를 좌절시키려는 자비를 거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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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의 정의론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