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저혼자 요즘 깔끔떨고 있네여.. ㄷㄷ
오늘만 네번째임..
연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저럼 포함해 다른 사람들 몸에서 냄새나는 걸 역겨워서 참을 수가 없네요..
오늘은 제 몸에서가 아니라 다른사람..
이러한 현상에 왜 제가 샤워를 하루에 세너번씩 하는지 참..
에공..
뭐던지 하면 병적으로 다가서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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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중독..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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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에 보통 두번, 많으면 세번정도? 하는데
저도 냄새가 싫더라구여
그쵸? 제 몸에 나는 냄새도 싫고 타인의 몸에서 나는 냄새도 싫을 때 제가 씻게 되더라고요
저는 가장 싫은게... 그 '잠냄새' 라고 하나?(지인들이 저런 표현을 쓰는걸 종종 들었어요)
문 닫고 밤새 자고 일어나서
잠시 거실에 나갔다가 다시 내방에 들어오면 나는 그 특유의 축축하고 무겁고 찝찝한 냄새...
(흔히 얘기하는 홀애비냄새랑은 다른...)
그게 너무 싫더라구요.
호래비냄새
샤워 많이하면 피부도 안 좋아지고, 면역력도 약해지고,
나이 들면 냄세많이나는 사람이돼요,,, 네이버검색 고고~~
OCD
하루 세 네 번은 부지런하지 않으면 정말 힘들 텐데 그 정도로 하시는 거 보면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
상상이 안 가지만 남에게 피해 주는것도 아니고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다만 그걸로 짜증을 타인에게 낸다면 그건 좀 피곤할 것 같아요
병적인거 맞네요. 그정도면 뭐냄새같응거 나면 그건 몸에서 나는게 아니라 님이 예민한거
사람이란게 몸에 좀 기름기가 돌아야 합니다. 그게 면역체계의 당연한 반응이라 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빡빡 씻는것도 되려 몸에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