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kbs2에서 100인의 선택이라는 맛집검증단 프로 보는데

만칠천원으로 암게 아니라고 엑스표시주는건 대체 물가를 알고 쳐 말하는건지 ㅡㅡ
집에서도 만칠천원으로 암게 몇마리로 담글 수 있는지 알고 씨부리는건가 싶네요
와 화나네 진짜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무리 모르는 나도 심하다고 생각된다
이 프로그램 금방 없어지겠다
고 하시네요 ㅡㅡ

가게는 성공한 듯 합니다. 오늘 오후 12시 20분 경 방문했는데 더이상 손님 못받는다고 하더군요.

와ㅜ 이번에 암케 알품은 게장 키로에 6만원씩주고 사서 선물드렸는데 만칠처넌에 암꽃게 타령이라니...

http://m.entertain.naver.com/comment/list?oid=421&aid=0002975868
안그래도 검색해 보니 리플이 다 욕밖에 없네요
저희집만 이런 생각하는줄알았더니 아니었네요 휴

방송 알못들만 남아서 이상한 장송만 찍어대는군여.

아 이게 그건가요 ㅋㅋㅋㅋㅋ 채널돌리다가 한 5분정도 잠깐 봤는데
요식업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단이 나와서
면발이 수타면이 아니네요 수타면으로 하셨으면 좋았을듯
이러는거 되게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 수타면이 뉘집개이름인줄 아나 ㅋㅋㅋ
김준현도 그거 듣자마자 그럼 단가가 무지 올라가죠 이러면서 태클걸던데
하필 요식업 준비중이란 소리를 왜 하셔서 ㅋㅋ

역시 ㅋㅂㅅ 방송국 같네요
이러면서 무슨 국민을 의한 방송이라고 수신료 올리겠다 소리나 라고 있는지
그것도 전기세에 쑥 넣어서 쓰레기

와 저도 암게가 아니라서...이러면서 미안해보이는표정으로 x표하는 모르는가수분이랑 거리가멀어서..x하신분...방송에서도 그분들 맛있다맛있다 하면서 잘드신거 틀어주시더라두요ㅋㅋㅋ사장님도속상해보였는데...오히려 외국인들이 다 o주더라구요
평가단이 공정해야되는대 평가라는말에 꽃혀서 눈에불을켜고 트집잡는걸로밖에안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음..
육개장전골?집 주방에서 음식준비중인데 맛평가단 들어가서 구석구석 뒤적거릴때 껐네요;;

저도 면발이 수타가 아니라고 뭐라고 하는것보고 채널돌렸습니다.
수타가 쉬운일도 아니고 어설프게 수타하느니 그냥 면 사다가 넣는게 퀄리티도 더 잘나오는데..
주방까지 들어가는것도 식당하는 가족이 있는 입장에서 상당히 무례해보였고...

전 보면서.. 방송할꺼고 100명 온다고 하면서..
다 알려 주고선.. 무슨 인터넷 맛집 검증인지..
그냥 아무 식당에 나오는 사람 100명
맛이 어때요 물어 보는거랑 뭐가 다름?

아는 만큼 보인다고
ㅈ도 모으면 나대지 말아야하죠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아직 인생 덜살아서 그래요 ㅋㅋ
돈받는 장사에서
'싸고 좋은거'란 명제는 존재할 수가 없는건데 ㅋ

"이발소 가서 파마 안되니 서비스가 나빠 감점 드립니다" 하는 꼴

뭔...거지들도 아니고, 게장 리필하는 돈 냈으면, 고 만큼만 먹으면 되지.
이거 해와라 저거해와라...돈 찔끔내고 갑질하는 행태를 봤네요. 보는 내내 짜증만 나던데...
그걸 시킨 PD가 재정신이 아닌지, 거기 패널이 재정신이 아닌건지 판단이 안되네요.

ㅎㅎㅎ 다 대본에 있는 내용입니다.
같은 포멧으로는 더이상 사람들이 신뢰하지 않으니 또다른 방식의 VJ특공대와 생생정보통으로 만든거죠.
100인이 나왔다고 이걸 펙트라고 보면 안되는거죠.ㅋㅋㅋ 걍 짜고치는겁니다.

저는 아예 다른 시각으로 봤는데요
모든 방송은 쇼맨쉽입니다
시청자가 없으면, 자극이 없으면 방송하는 의미가 없죠, 다 대본이예요
전 지인이 식당운영을 하는데 방송을 한대서, 손님역으로 한번 가준적이 있는데, 감독이 다 대본을 만들어주더군요. 심지어 음식먹는 타이밍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