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좋은가격에 중고로 구입해서..지금 팔아도 많이 손해는 안보지만...
잠시 아니 조금 오래 고민했네요.. D5 들이고 완전 찬밥아니 쳐다도 안봤던. 불쌍한 D4s ㄷㄷㄷㄷ
D5 메인으로 있으니..내치고.. 가성비 쩌는 D750 들이고 차액으로 105n 렌즈 사려고 고심고심하다가..
점점 시간이 갈수록 무뎌지고. 특히 D4s 로 그동안 찍은 사진들 보니까.. D5 들이기전까지. 메인으로 좋은사진
많은 찍어줬는데.. 이렇게 내치면 미안하기도하고..ㅋㅋㅋㅋ
걍 킵~하기로했습니다.. 105n 를 빨리 사용해보고 싶은거였지.. D4s 가 싫어서그런건 아니였네요.ㄷㄷㄷ
아무리 세컨바디지만..막상 D750 들이면 후회할수도 있을거 같네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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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많이 담긴 아주 귀중한 바디라 생각되요. 체력의 중요성도 일깨워주고, 혼자는 역시 무서운..^^
유명작가들 보면..옆에 카메라 들어주는 사람 있던데.. 전 ㅠㅠㅠ 독고다이..ㅠㅠ
좋은바디죠!!
D4s 로 못찍는거 없죠. 사실..ㄷㄷㄷㄷ
극저조도에서 AF 때문에 ,놓치는 사진은 있을수 있겠네요..ㄷㄷㄷ
역시 D4s 위풍당당합니다 ㅎㅎㅎ
D5 랑 같이 놓으면 넘 비슷 헷갈려서 꼭 마크 보고 확인해요..ㄷㄷㄷㄷㄷㄷ
d4s 쓰다가 750 쓰면 연사 버퍼 땜에 열받아요 ㄷㄷㄷ
저도 D750 예전에 잠시 써봤어요.. 찍고 리뷰보는데 느려서 짜증나서. 그때..아..
플래그쉽을 써야하는구나. 느꼈어요.ㄷㄷㄷ
디포스 써보고싶어요 ㅠㅠㅠ
돈없어서 디포도 고민중인데 ㅠㅠㅠㅠ
요즘 디포 어마하게 많이 싸졌던데요..ㄷㄷㄷㄷㄷ 하나 지르세요~~ ^^
d5 d4s 헐 노뭘레인님은 최고만 쓰시는군요 불헙 ㅠㅠ
최고만쓰는데.. 사진은 최고가 아닙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
사진도 좋으십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D4S도 ㄷㄷ한 가격의 비교적(?) 최신의 플래그쉽 바디라
내치시기엔 아쉬울거 같아요 ㅠ
내치는건 제 구닥다리 D700부터 ㅋㅋ
네.. D5 에 넘 비교되서 그렇지.. D4s 도 말씀대로 아직 비교적 최신플래그쉽이라..
그냥 맘좀잡고 오래오래 사용해보려구요..^^:;
근데 D700 도 아직 현역아닙니까?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