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퍼져나간 한국택시의 나쁜 이미지

정말 그런사람없다고 말 못함

요즘 택시비 비싸서
이아저씨가 돌아간건지 직행한건지도 모르겠담

자국민도 조심하는데 외국인이면 더 조심할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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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니까 네비켰는데 돌아가더라 씨이벌롬

택시가 안저런곳이 거의 없을걸 나는 프랑스에서 눈탱이 맞았는데

나는 자주 가는 곳인데도 짧은 거리로 안가고 툭하면 조금 더 먼 길로 돌아서 가는 택시기사놈들 만나는데... 어휴...

서울가서 택시탔는데 사투리쓰니깐 돌아서 갈라고 하더라

자국민도 속이려다 걸린 택시기사도 있는데 뭘

나도 당해봣는데 외국인이면 훨씬 더 할듯

서울만 그런거 아니야 ㅋㅋㅋ난 일본에서도 당해봤음 숙소가는길 몇번 가서 알고 있는데 자꾸 뱅뱅 돌아가더라. 왜 이길로 가냐니깐 다른 말 함 ㅋㅋㅋㅋ

한국인한테도 초행인것 같으면 등쳐먹는데 뭘

2년전 호주 국적 말레이시아인 매니저가 한국에 찾아왔는데..
분명 아침 8시 30분에 삼성동 인터컨티넨털 호텔을 출발했는데.. 50분이 지나도 "강남역" 에 있는 회사를 못찾고 헤메고 있다고 회사 메신저로 (매니저는 스마트 폰으로.. 저는 사무실에서 노심초사하다가 PC 에 깔린 회사 메신저로 채팅이 가능해짐) 문자가 옴...
현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도 알지를 못하고.. 그때 휴대폰 나한테 하라고 해서 기사 바꾼다음 대체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어야 하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 못하고...
결국 1시간 10분 지나서야 회사에 도착하고.. 영수증 받아온거 보니 이동거리가 ㅎㄷㄷ...
그 영수증을 바탕으로 신문고에 신고 넣긴했는데.. 그 뒤 울 매니저가 한국 방문했을때.. 아예 삼성역에서 강남역으로 2호선 전철타는 법 저에게 물어서
전철 타고 사무실 오더군요.
쓰레기 택시기사 많습니다.

최고다 아냐짱!

예전에 친구 병문안 갈려고 서울 성모병원엘 간적 있었는데
내가 버스타고 내린 곳이 고속버스터미널이었음
그당시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가 직진 좀 하더니 유턴해서 병원앞에 내려주더라
솔직히 그정도는 말로 알려줄 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동남아에 저런 택시 많음. 10년 가까이 살다왓는데, 관광객인줄 알고 일부로 뱅뱅 돌아가는거 따진 적이 한두번이 아님.

쓰레기 택시기사 많음.
야간에 가까운거리 갈려고 탓는데.. 거기 모르는대요. 출발안합니다 맘대로 하세요 왈왈 짖어대더라..
지방에서는 그런거 없는데 역시 서울택시기사놈들인가 싶더라..소문대로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미터기 주작 한번 걸리고 나니 택시 어지간하면 안타게 됨

내가 호텔에서 일하는데 일본인 손님이 찾아왔는데 인천공항에서 여기 호텔까지 14만원 나왔는데 맞냐고 묻더라 참고로 우리호텔 까지 많이 나와봤자 6만원임 다행이 택시 차번호 찍어와서 신고하고 돈 다시받음...

실제로 강원도에서 좀 늦어가지고 걸어서 10분걸리는 학교를 택시 탔는데
바로 눈앞에 직진하면 학굔데 좌회전 키고 좌회전라인에서 대기하더라
이게 시발 뭐하는거에요? 했더니 그제야 직진함

그래서 난 항상 지도앱 키고 택시탐 이새끼가 돌아가는지 아니면 똑바로 가는지
아 물론 지름길간다고 지도보다 더빨리 가는 기사 분들도 계심

모범택시를 타 비싸도
운전만 하면 아무나 하는 기업 택시보단 서비스랑 등처먹을 빈도가 적겠지.

어서 자율주행차가 도입되서 쓰레기 택시기사들 다 뒤져야함 ㅋㅋ

서울 투엌ㅋㅋㅋ

뭐든지 확률의 문제긴 하지만 택시기사 인식이 안좋은건 그만큼 상당수가 나쁜짓을 한다는 반증임
거리 조작, 미터기 조작, 승차거부, 난폭운전, 고의사고, 성폭O 등등 다 열거할 수도 없군,

태국에서도 그런거 당함..
미터 요금으로 가자고 했는데 구글지도로 네비보면서 가는데 방향이 다름 ㅋㅋ
고정요금제로 했으면 직행했을듯..

사투리쓰면 돌아가는거 ㄹㅇ.
맨날 가는 학교까지 가는 길인데도 돌아가려고 하더라. 소오름

원래 외국인 관광객들 호구로 보고 장사하는 애들은 전세계에 널려있지

괜히 쓸데없이 말 걸어서 화제 빙빙 돌리는 십새끼들이 빙빙쳐돌더라

무인택시가 필요하네

택시 기사분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 다 있음요

어느 나라 가도 택시는 잘 못 걸리면 바가지여

저도 광화문쪽 bar에서 술마시다 옆에 앉은 여행온 일본인 가족들이랑 이야기하다 친해졌는데
심야에 택시타고 왔는데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일본대사관까지 택시비 25000원 정도 나왔다고 ..
그래서 내가 대신 미안하다고 사과를...
워낙 순진한 분들이라 그냥 당했더군요.
일부라고 할 수 있지만
내 경험상으로도 일부 소수 기사님들이 착하고 대부분이 좀 그런것 같음

나도 모르는곳 갈때는 기사가 사기칠까봐 스맛폰 지도켜놓고 가는데

어느 나라나 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저기... 그냥 다른나라도 그래요

GPS키고 목적지찍어보고 택시타면될듯

외국인이라고 그러는거 아님..
한국사람인데 한번은 진짜 당했고, 한번은 반쯤 당했고, 한번은 당할뻔함..
집 근처라 다 아는길인데, 일부러 이상한 곳으로 돌아가려고 하던 경우도 있음..
(진짜로.. 큰길따라 그냥 직진하면 되는 곳인데, 어디 이상한 골목으로 막 들어가려고 하더라는..)

왜이리 길게안보고 오늘 내가 한탕만하자 식으로 사는사람이 많은지...

외국도 외국인에게 저럴것 같고. 사실 서울 사람 부산가서 택시 타도 당할 수 있는 일이고. 부산 사람 서울가서 택시 타도 당할 수 있는 일이긴 함.

어디든 사람은 사람을 등쳐먹기 마련.

그냥 네비찍어서 보여주면서 이쪽으로 가달라하면 됨

일본택시는 안그러더라 근데 안그래도 비쌈ㅡㅡ 무슨 택시가 시작이 790엔이야......

태국 요번에 갔다왔는데 거기도 택시기사는.ㅋㅋㅋㅋ 어딜가나 똑같음

친구들이 생각하는 방식이 밸런스가 잘잡혀있네 ㅋㅋㅋ

KGB 아직 안죽었네 그런것까지 이미 알고있고...

우리나라만 그런가 해외어디를 가도 저따구인건 만국 공통인대

한2개월 전에도 한국어 할줄아는 일본인한테 미터기 사기쳤다가 역관광 뉴스에 나지 않았냐

내가 사는곳은 직행 안하고 막 이곳 저곳 돌아서 뱅뱅 갈떄가 종종 있는데
왠만 하면 직행으로 가는것 보다 빠를때는 있지만
서울 같은곳도 그런 목적은 없겠지???
길은 더럽게 막히는곳 더럽게 막히는데도 있긴 하지만 서도 그럴 목적으론 안그럴꺼 같아

유게이들이 외국을 나가본적이없으니까 우리만 그런줄 아는거지

다 똑같음 해외도 바가지 있고 물론 자기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은 쉬쉬하는게 아니라 까는게 마땅하고 택시 기사들 외국인 타면 그날은 봉잡은거지 개객기들

택시 기사 새끼들 중에 나이처먹은 못배운 양아치새끼들이 많다

전세계 공통으로 거리 당 운임을 요구하는 교통은 무인조종이 필요해 ㅜㅜ

근데 우리도 러시아택시엔 총있는걸로 알고 있으니...

어릴 때 혼자 탔다가 당할 뻔했는데...
어리버리한 기사였는지, 속여야 된다는 생각민 하느라 미터기도 안 눌러서 그냥 보통 요금만 받더라.
타고 도착했을 때야 돌아갔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바로 가는 버스를 탔더니 기사랑 정반대쪽으로 가서 훨씬 빨리 도착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