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니 커피숍 들어가려고 출입문 열면
나보다 늦은 타이밍에 온 츠자가
문에 손도 안대고 몸만 쏙~ 먼저 지나가려 할 때
안비켜주고 먼저 지나감.
그리고 문도 안잡아줌 ㄷㄷㄷㄷ
34년간 지나가시라고 문 잡아줘도
고맙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음
여혐은 아님.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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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4살 ㅎㄷ
35살인데요.
안잡아준지 1년 됐어융 ㄷㄷ
35이면 나보다 밥공기를 몇갤 더 먹은거야 ㅎㄷ
하루에 한공기만 드신다면?
밥은 원래 많이 먹음 ㄷㄷ
그럼 슬랜더이려나 ㅎㄷ
만소리래유?
만소리는 독일 튜너 ㅎㄷ
ㅇㅇ ㄷㄷㄷㄷ
뭐야 이게...
촉촉? ㅎㄷ
외국은 문 잡아주면 thank you 라고 해주는게 상삭인데.....우리나라는
"잡아주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태어나자마자 배려는 기번 옵션으로 달고 나왔어융.
작년에 탕착했음 ㄷㄷㄷ
기본 옵션, 탈착
우리나라 여자들 소수가 그렀죠..또 신호등에서 뒤차 생각안하고 본인만 가면 된다고 천천히 진행하는 경우도..
소수요? 다른건 몰라도 고맙다고 이야기 안하는
여성이 대부분이죠.. ㄷㄷ
그래도 잡아주세요~ 특히 어린이들이 뒤에 있으면 꼭요
애기들은 잡아줘요. 기본임 ㄷㄷㄷ
꼭 문열어 주는 경우를 떠나서
모든 인생살이에서 대가를 바라지 않고 행동 해보세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ㅎㅎㅎ
싫어유..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바랄래유 ㄷㄷ
역으로
기다렸다가 내가 들어감ㅋ
그런짓은 못해유 ㄷㄷㄷㄷ
40여년 살면서 문잡아주고 뒷사람이 고맙다는 말 한 20번 정도는 들어본것같습니다.
그런데 그중 70%는 남자,,나머지 20%는 할머니, 10%는 외국인이였던걸로 기억이 ㄷㄷㄷ
노약자는 잡아줘야되요. 굿굿
참고로 저도 남자는 잡아줘요. 고맙다는 말 잘 함.
ㄷㄷㄷ
여자건 남자건 바로 뒤에사람은 걍 지나가게 씨게 열어줍니다
와이프가 한번 끼일뻔한적이 있어서 버릇이 되엇네요
그사이 지나가는 사람은 재수고 그뒤에사람은 뭐 더빡시기 잡아야해서 도낀개낀~
씨게 열렸다가 닫히는 문 잡으려면 ㄷㄷ
이상하네요?? 전 자주는 없었지만.. 거의 고맙다고 말하거나 가볍게 목례라도 하던데요..^^;;
ㄷㄷㄷㄷㄷㄷ 뭐 전 그래유
제가 무섭게 생겼나봅니다.. 인사라도 안하면 한대.. OTL==3